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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라디오 하나 리뷰해 봅니다.최근 2년이상 자전거 타며 산행이나 여행 다니며 꼭 지참하고 다닌 라디오 하나 소개합니다. 지금 리뷰하는 라디오는 대만의 산진에서 만들고 있는 휴대용 라디오로서 모델명은 DT-400W 이고 한국에서는 라디오 헤븐이라는 곳에서 정식으로 한국 총판을 계약하여 판매하고 있는 DT-250 과 같은 모델입니다.차이점 이라면 이 모델은 날씨예보 기능이 있다는것 뿐입니다.참고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DT-250 모델은 날씨예보(재난관련) 방송기능이 빠져있는데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날씨재난 방송을 하지않기때문입니다.라디오의 크기는 아이폰SE모델과 거의 비슷하고 두께는 두배정도 입니다. 그냥 담배갑정도의 크기이고 디지탈 라디오 입니다. 라디오의 기능으로는 AM/FM/19개의 주파수저장/사..

TV를 안보는 저로서는 대부분의 생활정보나 뉴스를 인터넷이나 라디오를 통하여 얻는편입니다.그중에서도 거의 매일 사용하며 즐겨듣는것이 라디오인데 PC를 켜거나 책을 읽거나 캠핑을 가거나 거의 모든 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라디오를 지참하거나 청취합니다. 물론 듣는 주파수는 클래식방송이나 efm 정도만 듣는 편이라 그다지 생활 정보를 많이 들을 일은 없습니다. 이미 여러종의 라디오를 가지고 있는데 늘 부족한것이 라디오 고유의 수신력 입니다.전파를 타고 들어온 소리를 내주는 장비이다 보니 날씨에 따라서 그 수신력의 영향을 안받을 수 는 없는데 불확실 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이나마 더 깨끗한 소리를 듣고 싶은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얼마전에 아마존 세일을 눈여겨봤다가 드디어 저도 테스크탑 라디오를 구매하..

이것은 예전에 캠핑용으로 구입한 포터블 라디오.grundig s450dlx 라는 놈으로 독일 grundig 제품 입니다. 뭐 생산지는 당연히 중국 oem이겠지요. 그만큼 중국의 라디오 기술은 대단 합니다. 그 넓은 땅덩어리를 커버하려는 정보 방송용으로는 아무래도 라디오가 TV 보다는 효과적이죠. 물론 위성 TV는 두말할것 없고요. 이 라디오는 FM/MW(AM)/SW(단파)이렇게 몇가지 채널을 제공합니다. 요 라디오는 로컬 안테나가 달려 있지만 단파또는 FM을 위하여 여러가지 안테나 단자를 제공합니다. 이 라디오를 조금 들고 캠핑이나 낚시를 다녀보니 대부분 강원도 산골이나 삼탄 인제 및 산이 많고 인적 드문곳으로 가다보니 fm 방송을 효과적으로 들 을 수 없는 이유로 구입해 놓은 라디오 안테나가 바로 팡파..

라디오 라는것은 작게 만들면 요즘 기술로 더 작게도 만들 수 있지만 무조껀 작은게 좋은것은 아니다. 이번에 간단히 소개할 라디오는 작고 야무진 인켈 라디오! IR-15(현재 단종) 이 라디오는 인켈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라디오로서 작고 야무지다. 라디오를 구입한것은 꽤 오래전인데 DX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아주 간단한 디자인으로 왼쪽엔 볼륨키와 이어폰잭 우측엔 튜닝다이얼과 더불어 게인설정 스위치가 있다. 음악을 들을땐 올리고 뉴스같은 목소리를 청취할땐 내린다. 배터리는 1.5V AA 두개가 들어가며 상당히 오래 사용한다. 일단 24시간은 그냥 사용하는것 같다. 아래는 이 라디오가 얼마나 라디오 주파를 잘 잡아내는지 FM방송 청취 테스트를 해 보았다.

단파라디오의 불모지 한국! 과연 국산 단파 라디오는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해보니 나타난 업체가 있었으니 BIGSOS였다. 제품은 DH-919 아래와 같이 생겼다. 스피커위치에 단파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 라디오는 처음엔 국산인지 알았으나 알고보니 중국산 이었다. 가격은 제조사 홈페이지 기준으로 약 2만5천원.실구매는 온라인에서 1만원대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이 딸려오는 품목은 검은색의 라디오 보호 비닐파우치? 정도 되는데 중국에서 oem으로 가져오면서 전수검사를 하지 않나보다. 박음질이 다 띁어져서 박스를 띁자마자 버렸다. 후면을 보면 라디오를 비스듬히 세울 수 있게씀 배려 되어 있다. 대부분의 라디오들이 야외에서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만큼 라디오에 최대한 이물질을..

이번에 간단히 소개하는 물건은 독일산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그룬딕의 요토보이 10 입니다. 원산지는 대만의 sangean 이고 모델명은 PT -10 입니다. 이것을 소개하는 이유는 소니 SW22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은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단파라디오 생산의 불모지인 한국에서는 당연히 중국산 tecsun(세계최고기술) 대만산(sangean) 중국산 (degen) 독일산 (grundig) 을 사용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마추어 무선을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장비는 논외로 하죠. 값도 값이지만 설치에 세팅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일단 패키지 디자인을 봅니다. 일단 크기비교 부터 해 봅니다. grundig의 위에 있는 놈이 sony sw22 입니다. 일명 간첩 라디오이니 하는 물건인데 갤럭시 ..

캠핑 하면 생각 나는것 중에 하나는 라디오의 청취이다. 조용한 산속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곳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여행에서 어쩌면 라디오라는 것은 휴대용 dmb를 대신하며 가장 쓸모가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왜? 값비싼 sony 의 단파라디오 일까? 혹시? 댁 간첩 아녀? 그건 아니고요!!! 나 자체도 단파라디오에 대해서 큰 지식은 없지만 가지고 있는 이유는 하나이다. 바로 수신력을 믿기 때문이다. 월드밴드를 지원하는 라디오이니 그 수신력이 얼마나 좋을까!!! 이전에 가지고 다니던 라디오는 인켈 포켓라디오 IR-15였다. 2010년 겨울 정도에 약 1만 8천원을 주고 구입을 한것으로 기억나는데 서울 시내에서는 그럭저럭 지방에서도 그럭저럭 신호가 잘 잡히지만 강원도나 삼탄같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