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즐기다보면 적막함을 깨고 싶을때도 간혹 있습니다. 특히나 혼자서 난장?에 가까운 백패킹을 하다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때 필요한것은 뭐? 맥주한캔? 이때 필요한게 라디오 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디오를 듣는경우가 드뭅니다. 새로산 스마트폰에서 포드캐스트를 구독하여 듣는 사람은 많지만 라디오를 듣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라디오의 필요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혼자 있는데 심심하거나 무섭다.(적막감을 깨고 싶다) 둘이 있지만 대화가 중단 되었다.(대화의 소스가 없다) 언어 공부를 하고 싶다. TV가 안나오는 지역에 가야한다.(세상소식 듣고싶다)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예전엔 VOA[미국의소리]라는 단파를 많이 들었습니다. VOA를 듣는 이유는 방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