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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는 경기도 안성시 용설리 허브와 풍뎅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엔 저작권이 있음으로 함부로 전제를 하시거나 편집을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빼어난 작품 아니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실경우에는 협의 하여야 합니다. 어찌 되었던 꽃을 보니 기분이 다 화사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소유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세요. OPENSEA.IO 로 연결 됩니다. 사진은 NFT로 발행하였습니다. 다른 사진들 역시 OPENSEA.IO/ECHONWAVE 로 발행 하였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고 제것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다른 많은 작가들의 페인팅이나 디지탈아트 크립토아트 등등이 있으니 재미 있으실 겁니다. https://opensea.io/assets/matic/0x2953399..

갤럭시 노트2의 카메라 화질이 제법 좋은것 같다. 다만 큰 화면에서는 조금 그렇지만 기록으로 남기기엔 좋다.

꽃을 찾아 날아드는 나비! 봄이란 그런거죠^^ 허브와 풍뎅이에서 촬영한 호랑나비와 꽃 입니다. 봄에 꽃을 찾아 날아든 나비가 열심히 꿀을 먹느라 도촬 당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호랑나비를 허브와 풍뎅이에서 봅니다.

얼마전 해외의 천체 사진중 달의 크리에이터를 부각시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내용인즉 달에 살고 있는 뽀로로 였다. 자세히 보니 달의 크리에이터에 그림자가 드리운 모양이 마치 뽀로로의 눈모양과 입모양을 제대로 연상 시켰다. 이에 빅센 geoma 스코프에 650d 직초점으로 본인도 뽀로로를 찾아 보았으나... 그것은 아마도 몇대가 덕을 쌓아야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이사진은 르폴드 세콰이어 스코프로 작업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찾게되겠지...달그림자가 만들어 놓은 뽀로로를~

가을색 제대로 묻어나오는..^^ 캬~ 이쁩니다. 꼬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 보았더니 여치 한마리가...ㅋㅋㅋ 니가 나비냐? 벌이냐? 혹여 너도 꿀을 묵고 자란다면 무식헌 나를 용서해라 ㅡㅡ; 꽃만 찍으려 했는데 거미란놈이 제법 이쁜 그림처럼 보이길래~

언제보아도 꽃은 이쁘구나~....가을이 깊음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강원도 일부에는 첫눈도 이미 내렸고.... 겨울이 가까워진다. 꽃은 아니지만 이뻐서...

관악산 근처에 살기에 산책하다가 한두장씩 찍어 보았습니다. 개망초 쇠서나물 참취나물 개꽃 오이풀 산국화 요곤 좀 알려주세요!

가을꽃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나팔꽃 입니다. 하나는 물론 코스모스 겠죠^^ 서울에서는 한강을 나가지 않는한 코스모스는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뭐 서울 뿐 아니죠. 여타의 다른 도시들도 시가지에서는 코스모스를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관악산을 내려오다가 제대로 이쁘게 피오올랐길래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꽃술이 참 이뻤는데 접사렌즈가 없어서...아쉽게 되었네요.

비가온 아파트 화단을 지나치며 이쁘길래 한컷^^ 올해는 비가 참 ㅡㅡ; 속담 : 국화는 된서리에도 꺽이지 않는다.

자세히 안봤으면 닭인지 알았을 봉황이다. 어떻게 보면 공작 같기도 한데 그건 아닌것 같다. 경복궁 대부분의 벽장식일부는 이렇게 정방형 안에 벽돌로 모양을 그려 넣은 것이 많다. 이것은 여러 벽의 문양이 합쳐진 하나의 세트같아 보인다. 다향한 문향이 한데 어울려있다 6각안에 꽃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마름모안에 꽃을 넣었는데 어떤것은 국화 어떤것은 봄매화 아주 다양하다. 꽃의 디테일도 다 다르다. 얼핏보면 소박해 보이는데 그 안에 있을 것은 다 있다. 아마도 이것도 근검절약을 강조하는 실요주의 유교 사상의 영향이 컷을것이다. 그러나 보니 절제된 틀 안에서의 창작을 하다 보이 이런 결과물이 나왔는지도... 얼핏 다 비슷 비슷한 모양인데...조금씩 이라도 다 변화가 있다. 중요한것은 기본 틀은 정방형 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