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우 라는것이 쓰기에 나름 아니겠습니까? 루어 라는게 물고기를 열받게 하던 또는 먹이처럼 보이게 하던 어찌 되었건 물고기를 꼬시는? 행위 이고 또 그것에 사용 되는 여러가지 채비들을 살펴 보면~ 미노우,스픈,베이트,웜,생미끼,스피너 등등 참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선 사람보다 월등히 시력이 좋을텐데 어찌 인간이 조잡하게 만든 웜이나 미노우를 보고 잡히는 것일까? 결론은 유전적 변화와 호기심? 이라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럼 물고기의 입장에서 어떠한 미노우 또는 하드베이트들중 무엇이 통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살아 있어보이는 미끼 또는 살아있는 미끼 라는 결론에 쉽게 도달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쏘가리 낚시에 쓰이는 미노우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