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캠핑과 여행

허브와 풍뎅이

apntv 2013. 5. 29. 01:16
체험 = 놀이 = 즐거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443 허브와 풍뎅이 주소 입니다.
허브와 풍뎅이는5~6년전부터 꾸준히 갔었는데 한번도 블로그에 남길 생각을 못했었네요.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용설리에 캠핑장이 없었거든요.
이제는 용설리도 권역으로 지정되어 호수 주변에 산책로도 잘 정비가 되어 졌고 근처에
용설호수 캠핑장  그리고 용바우 캠핑장 이 있어서 외부인구의 유입이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오토캠핑 온김에 근처에 허브와 풍뎅이에서 식사도 하고 미리 예약을 하여 아이들에게 생태 체험공부도 시켜주고 1석 2조로 아다리가 딱 맞는 시스템이 비로소 갖추어 졌기에 이제서야 글을 조금 남겨 봅니다.

용설호수에 캠핑을 오면 뭐가 좋으냐면
일단 아빠는 낚시를 할 수 있죠. 루어낚시도 할 수 있고 남들처럼 그냥 좌대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캠핑와서 아빠는 낚시하고 엄마와 아이들은 허브와 풍뎅이에서 식사하고 또 아이들 생태 체험 공부도 하고 도심지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여러 동물도 보고요.

주말을 알뜰히 보낼 수 있죠.

입구부터 보시죠^^ 그림만 넣고 글은 거의 안쓰겠습니다.








가족끼리 단란하게 사진찍기 좋아요.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고요


새집


흔들벤치 그네


다산 왕 토끼가족


다래(토끼)네 집


공작..은근히 날개 자주 펴줍니다.





저 위에 있는 넘들의 집


작은 농장이죠. 토끼가족들과 닭, 오골계,공작 들이 있어요.



하우스 허브 농장


입구의 이름판과 새집 이쁩니다.


요 의자에 앉아 사진한장 찰칵


작은 탐방길이 있어요.


청결함의 상징 천연기념물 청둥오리















요 문으로 들어가면 귀한 닭들이 있어요


저 비둘기는 이름을 모르겠고 꼬리의 형태 때문에 아마 공작 비둘기 인가 그럴겁니다.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얘는 서양닭 포리쉬 종 입니다.


이놈이 참 귀한 놈이죠. 오골계 그런애들보다 훨신 귀해요. 뭔 닭이 이리도 곤조 있고 아름 다운지 금계 입니다.
꿩같은 닭이죠.




여기서도 찰칵


또 여기서도 찰칵


지금은 저 풀이 많이 자라서 자전거를 거의다 덮었어요


작은 둠벙앞의 청둥오리 바람개비장식



아까 그 공작





얘기가 지니라는 개인데... 원래 럭키랑 같이 살고 있었죠. 럭키가 멀리에 가고 안보이네요


조 안에서 허브차와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청공작


재래닭


오골계~


얘는 종이 생각 안나네요 이름표 붙어 있는데 찍어올것을 그랬네요


재래닭 수탉이죠. 캬 저 늠늠한 자태..재를 보고 이런 생각을 가지면 조금 그렇지만...군침이...하악~


이 모든것을 허브와 풍뎅이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도 서울 경기권에서 이렇게 가꾸운 곳에 바로 호수 앞에서 캠핑을 하고 텐트 뒤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허브
체험 농장에서 여러 가축과 체험학습을 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몇곳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올해부터는 체험은 단체 예약을 해야한다는데...음...그게 조금 아쉽네요. 아마도 그것은 스케쥴 때문에 어쩔 수 없
는것 같네요.


허브와 풍뎅이는 카페를 겸하고 있기에 고급 원두 커피와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허브차나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널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참 좋을것 같네요.

허브와 풍뎅이의 홈페이지는 http://www.herbbeetle.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