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캠핑과 여행 44

아웃도어 주전자 kelly kettle product range[캘리 케틀]

보름정도를 기다려서 미국으로 부터 아웃도어 주전자 캘리캐틀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이 주전자에 대한 평은 극과 극 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물건은 같은것 이더라도 제각기 다 주인이 따로 있는법. 어떤 사람의 평은 그렇습니다. 고가의 장비로 캠핑을 뽑내기 원하는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제품이다. 또 어떤 사람은 로켓스토브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적ㅇㄴ 연료를 사용하는 고효율 아이템이다. 둘다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만 이 주전자의 역사가 100년이 넘고 오늘날에도 써먹는 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느 캠핑의 장르에 써먹느냐의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백패킹에는 사용하기 힘들겠습니다. 무게가 그리 무겁지는 않으나 부피가 제법 있음느로 이동이 불편할것 이기 때문 입니다...

폐 깡통을 이용한 우드 가스 스토브DIY

허브차를 마시고 나서 그 캔으로 우드스토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로켓 스토브의 원리로 만드는 것이라 간단하면서조 활용성이 좋습니다. 강통이 하나 더 있었으면 더 잘만들었을듯 싶지만..10분도 채 안되어 뚝딱 만든것이기에...^^ 허브차 뚜껑 윗판과 옆판에 구멍을 낼 것 입니다. 아래쪽 바닥은 잘라내야죠^^ 윗판에 구멍을 냅니다. 송곳으로 내면 깔끔하고 좋은데 송곳이 없어서 그냥 전동 드릴로 하다보니... 안이쁘게 되네요. 윗뚜껑 입니다. 이것은 위에 많은 구멍이 나있는 공기통과 서로 결합할 것입니다. 깡통의 크기는 세로 높이 10 cm 정도 가로세로 6cm 정도 입니다. 공기통 부분의 윗뚜껑 노란 구멍판을 리벳작업 해 버려습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은 뚜껑은 그냥 결합만 해 주었습니다. 완성한 후에 나무젓..

PMS 액출 원버너 플레이트

나사식 가스를 연결하는 곳 입니다. 마감이 다소 거칠긴 하지만 스노우 피크의 엄청난 가격에 비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또 사용자들의 평도 좋습니다. 원버너 플레이트의 뒷면 입니다. 액출로 사용 할 수 있게씀 개스를 장착할 수 잇게끔 만들어져 있고 버너 부분은 스테인레스로 감싸져 있어서 바닥으로 부터 보호됩니다. 짜식 쪼개기는 왼쪽 검은색버튼은 압전 스위치이고 오른쪽은 개스 분출량을 조절하는 장치 입니다. 마치 웃는 모습 같습니다. 친근하게 느껴지죠^^ 스테인레스 오덕 입니다. 버너도 분리되고 오덕도 분리됩니다. 수납해야 하니까요. 균형이 잘 맞고 큰 냄비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뭐 12인치정도는 충분히^^ 개스버너 부분 입니다. 코베아 캠프1과 비스무리 합니다. 이 버너의 특징중 하나가 액출을 염두해서..

코베아 양념통[chef spice set]

캠핑은 알면 알수록 돈덩어리 입니다. 그 돈을 줄이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물건이 좀 많아야죠! 그리고 캠핑은 또다른 생활 입니다. 의식주 어느 한가지 빠지는것없이 그대로 하게 됩니다. 퀄리티에 차이가 있겠지만... 6개의 양념통 입니다. 설창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깨 허브 등등 여러가지 가루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구성은 6개입니다만 오토 캠핑 하면서 모자랄 수 도 있습니다. 이것 두개를 구하면 더 쉬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토 캠핑도 생활이긴 하지만 장박이 아니라면 그리 많은 양념통은 필요 없습니다. 웬만하면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미리 완제품에 가깝게 반조리를 해가는것도 캠핑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애써 시간내서 갔는데 먹을 것만 준비하느라 시간만 빼앗기기는 너무 눈앞에 펼쳐진..

e-pia 20Ah 캠핑 파워뱅크 - 간략 개봉기?

조금 그렇습니다. 사용기도 아닌 개봉기를 쓴다는 것. 그러나 개봉기를 써야할 것 같아서 써 봅니다. 더 잘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정도 정성이믄 칭찬 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봉 리뷰의 대상은 [리페포]님의 작품인 20Ah (298W)용량의 캠핑용 파워뱅크 입니다. 대단합니다. 작은 몸체에 300W에 가까운 용량을 가지다니^^ 제품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배송 되었습니다. E-PIA의 배송 시스템은 독특합니다. 일련의 인터넷 쇼핑몰처럼 선입금을 하고 기다리는것이 아닌 선주문을 하고 제품을 제작하여 만들어 포장을 한 이후 우체국에 택배를 맏기고 배송 번호를 먼저 알려줍니다. 즉 고객이 물건을 먼저 주문 받고 금액을 나중에 입금하여 주는 방식입니다. 제경우엔 그냥 확인도 하지 않고 송장 번호만..

여름휴가!! 무릉가족 팬션을 방문하다.

방문기를 잘 써리고 싶은데...노르나 바뻐서 사진들이 참 부실합니다. 물고기 잡은 사진만 제대로 찍어 놨어도 따로 광고할 필요 없는데 말입니다. 본시 수식어 안좋아해서 표현 안하는 편이지만... 정말? 4인용 코펠세트 가장 큰 냄비에 꺽지를 가득 채워 잡았어요. 신발짝 사이즈도 여러마리 잡았죠. 아쉽네요 글로만 써야한다는게.~ 올 나들이로 방문한 곳은 영월 주천면 수주리 무릉가족 팬션 입니다. 제 경우엔 서너번 가본곳 이고요. 팬션은 처음이지만 장소는 여러번 갔었죠^^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곳 이랍니다. 팬션 아래쪽인데 주천강 상류이지요. 아래쪽엔평균 수심이 약 1.4미터가량 되고 깊은 곳은 더 깊습니다. 낚시하기 좋아요. 윗쪽은 수심이 낮은 여울이지요. 이 여울에...다슬기 정말 많아요. 물론 물고기도..

[자작] 캠핑 LED바용 미니 파워뱅크

오늘 만든것은 캠핑에 사용할 LED를 얼마동안의 시간동안 사용 할 수 있는 손전등 대용의 미니 파워 뱅크 입니다. 만들기 위한 재료는 회색 포맥스,시트지,5.5파이 아답터 소켓 암놈 입니다. 먼저 완성 샷 노란바탕의 붉은색 띠가 있는것이 미니 파워뱅크 입니다, 파워뱅크라 하기엔 한참 모자라지만 어찌 되었건 일정량의 가용한 전력을 저장하고 있느니 뱅크라 부릅니다. 낚시나 등산길 하산할때 사용하면 참 좋아요. 대부분 LED손전등등은 직진성은 강해도 주변 자체를 환하게 비추지는 않기에~ 파워 뱅크를 만들기위한 재료로는 18650 리튬이온 3.7v 전지 3개와 포맥스 판재 그리고 5.5파이 아답터 안놈 그리고 순간 본드^^ 3.7v 배터리 3개를 직렬로 연결하고 거기에 아답터 소켓을 납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리..

[캠핑등] 자작 소형 LED바 캠핑등

엊그제 led바를 이용해서 낚시용 및 백팩킹용 led바 캠핑등을 만들었습니다만 크기는 좋은데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남아 있는 LED바를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다시 봉타입의 소형 led바 캠핑등을 만들어 보자 생각하고 평소 공작 비스무리한것을 하며 가지고 있던 재료들을 찾아보니... 방열판으로 사용하기 좋은 얇은 알루미늄 연필깍지가 두개 눈에 띄었습니다. 시중에서는 몇백원 합니다. 그다음은 sslight의 led바(한줄에 약 50cm 의 크기이고 30발짜리임)을 led 10발 단위로 3조각 내어서 알미늄 판 방열판에 붙였습니다. 위 사진처럼 ^^ 대충 크기를 가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체 하우징의 크기까지 딱 21cm의 크기 입니다. led바 아래 있는투명한것은 아크릴 봉 입니다. led바 세조..

[캠핑등] 자작 LED바 캠핑등

캠핑이나 낚시를 가면서 늘 아쉬웠던 점이 바로 밝은 조명의 필요성이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코베아 카멜레온 캠핑등이 있었지만 밝기도 괜찮고 배터리의 수명도 괜찮긴 한데 조금 더 밝은 아쉽게나마 조금 밝은 환경에서 요리라도 해 먹을 수 있는 조명의 필요성에 따라서~ 수많은 led 바를 응용한 각종 캠핑등의 DIY를 구경하고 시제품도 보던중~ 무려 60cm에 가까운 크기에 경악을 하고 직접자작을 하려 LED바를 두개 구매 하였습니다. 물론 12V 출력7AH의 오토바이 배터리도 구비할 예정 입니다. 60cm의 크기가 왜 경악 스러운가? 시중에 판매되는 led바를 크게 손보지 않고 30발을 그대로 하우징을 만들어 사용하면 거의 60cm 입니다. 솔캠또는 가벼운 백팩킹을 즐기는 저에게 60cm 라는 길이는 ..

나무 동가리 하나 주워 넣었을 뿐인데~

주워 넣은 유목^^ 제법 그럴싸 하게 생겼네요. 암것도 없이 돌댕이만 두개 달랑 있다가... 유목이라고 나름 하나 골라 주워와서 하나 넣었더니 분위기가 살아 납니다. 다만 여전히 코리가 숨을 곳이 없네요 덕분에 코리 발색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구피들이랑 코리가 함께 사는데 구피는 몰라도 코리에겐 별로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조만간 코리가 좋아하는 고운 바닥재를 셑팅해 줘야겠네요. 맨둘어주긴 해야할텐데.... 별로 좋지 못한 환경임에도 잘 자라주고 있는 코리입니다. 환경만 좋으면 등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지느러미 전체에 물들었을터인데 .... 조만간 괜찮은 은신처를 하나 맹글어 주어야 겠네요. 유목을 삶아서 넣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물에 가라 앉지 않고 살짝 떠 있게 되는데 등갓으로 눌렀네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