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NOTE

자전거 타러 나왔니? 스피커 자랑 나왔냐?

apntv 2015. 7. 10. 02:41

서울 시내 또는 어느 도시든 자전거 길이 있는 곳이면 흔희 볼 수 있는 꼴불견 들을 몇가지 정리해 봅니다.


1. 헬멧 미착용, 전방라이트 및 후미 라이트 없이 야간에 자전거 타는 인간들


ㅡㅡㅡ> 댁들은 좋게 말하면 사고 유발자들이고 나쁘게 말하면 보험사기단 수준이다.


             헬멧 미착용 한거야 당신 안전 자신이 거부 하는 것이니 그러려리 할게!! 그런데 왜? 


             왜!!! 야간에 전조등 없이 후방 깜빡이 없이 도로를 활보하고 다니는데?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선량한 운전자들 사고 운전자로 만들고 애꿎은 사람 살인자 만들고 가정파판나게 만든다.


             그리고 전조등을 달았더라도 정면으로 비추지 말고 45도 아래로 내려서 비추고 다녔으면 한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 눈멀것다.


             자전거 전조등으로 도로가에서 해루질이라도 하려하는지...




2. 앞에 자전거 빨리 안간다고 뒤에서 바짝 붙어서 전자벨 큰소리로 올리거나 심기 불편하게 계속 따릉 따릉 거리는 인간들


ㅡㅡㅡ> 자전거 도로가 자전거 고속으로 달리는 인간들만 달리는 도로가 아님을 알아야 할것이다. 


             자동차 다니는 길에 초보 운전자 나와서 운전하듯 자전거 길 역시 초보 운행자가 언제나 나올 수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정 빨리가고 싶으면 추월해서 가던지!1 응?


             다만, 자전거 도로에서 두발 자전거 처음 타는 연습을 하는 행위는 하지 마시기를!


             거의 모든 자전거가 두발자전거로 전용으로 일정 수준 이상 속도를 내며 달리는 도로에서 운전연수를 한다는 것은 


             무면허 운전으로 도로를 달리는것과 차이가 없으니 이것은 욕먹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자전거 운전 연습은 학교운동장같은곳에서 시켜서 최소한 도움 없이



             (뒤에서 뛰며 자전거를 잡아주는 행위를 안하는 상태)에서 학교운동장 5바퀴쯤은 안넘어지고 달릴 수 있어야 비로소 도로에 나와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길좁은 자전거 길에서 나란히 짝마추어 달리는것은 금지....!! 추월은 몰라도 모든 차는 한차로에 한대씩 가는게 정석이고 그게 법임.




3. 음악을 듣고 싶으면 너 혼자 조용히 들어라! 난 니가 틀어 놓은 그 뽕짝이나 테크노 음악이나 그 어떤 소리도 듣고 싶지 않거든!


ㅡㅡㅡ> 자전거 길이 무슨 새로산 블루투스 스피커 자랑하는 곳이냐? 음악을 들으려면 너혼자 조용히 듣던지해라!


             왜? 시끄럽게 도로에서 꿍짝 거리고 다니냐? 니가 좋다고 남도 좋은게 아니거든!! 최신가요! 최신팝송 탑 10??


             마치 훔친 오도바이타고 와리가리 하며 꿍짝거리며 새벽 거리를 지멋대로 휘젖고 다니는 ? 응? 뭔말인지 알지? 별루 다르지 않다. 당신이랑.


             좋게 표현을 하면 날좀 봐달라 하능것 같고.... 이런류의 인간들이 대부분 싱글일것 같음.


             나쁘게 표현을 하면 관종(관심종자) 그 이상도 아하도 아닐것 같음.


            마치  라이딩 관종 같은....


             

4. 자전거 잘 타고 가다가 길 한가운데서 급정거 하지 말아라. 

            

            당신은 스스로가 좀 탄가고 생각하겠지? 빠르게 달리다가 넘어지지 않고 멈추는게 쉽지 않은데 나름 좀 탄다고 생각할 터이니까!!


ㅡㅡㅡ> 그런데 그거 아냐? 자전거로 급정거를 하면 반이상은 자기 자신의 체중을 못이기고 속도에 의해 내팽개 쳐지거나 넘어지거나 구르게 된다.


             당신 하나로 인해서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말이다.



요즘은 나라에서도 윤리나 도덕교육도 시키지 않고 집에서도 자식들 오냐 오냐 키우기만 바쁘고 기본적으로 인성이나 예절에 대해서는 담을 쌓고 사는 시대라서 그런지 남을 배려하기는 커녕 오로지 자신만 아는것 같아서 습쓸하다. 그런 인간들은 좀 못살아도 되는데 이 세상이 그런지 이나라 사람들만 그런지 희안하게 남에게 피해주고 죄짓은 인간들이 잘산다는 말이지.... 거참 드러워서.... 억울한인 안당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하는데 나라 꼴이 참....경기가 참.... 에혀~


5. 자전거 길에서 조깅하는 인간들아 니들도 마찬가지다. 자전거 길 옆엔 대부분 인도가 같이 있는데 왜? 달리는 자전거 길이냐고?


ㅡㅡㅡ> 사람 지나가는데 뒤에서 오는 자전거가 비켜라고 따르릉 거린다고? 애초부터 잘못한 인간이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냐고!! 


             뭐 자전거 길이든 어디든 사람먼저라고? 개 ㅂㅅ 지랄 옃 ㅊㄱ 하고 잡화졌네. 그렇게 사람 먼저인게 좋으면 고속도로 전용차로를 한번 뛰어보지 그래?


             사람 먼저? 틀린말 아니다만 너같은 생각을 가지고 너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남한테 지기 싫은 인간들의 대부분이 

             꼭 자전거길 가면서 보행자가 자전거길로 뛰ㅓ들엇다고 지랄 지랄 하더라.


6. 여담 아니 자전거 길 하고는 관련이 없는 전동 휠채어 이야기인데....


ㅡㅡㅡ>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휠체어 뒤에 반사판이나 안전등 정도는 꼭 키고 댕기시기를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알아!!

             왜? 댁들이 도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지 알아!!


            왜냐고? 보도블럭은 울퉁불퉁하거든 승차감 좋은 도로 차들과 나란히 달리며 좋은공기 맡을일 없을 터인데 심하게 말해서 죽음까지 앞당긴다면 

            비싼돈주고 생활하기 위해 전동 휠체어 타는게 의미 없지 않느냐?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전동 휠체어 부모나 자식에게 사주고 타고 다녀라 하는 사람돌 보시기를 ㅡㅡㅡ> 사줬다고 효도한게  아님을 알고 시간나면 점검해 주시기를 그게 아니면 그거 타고 도로 나가서 다쳐란것과 뭐가 다를바가 있소> 연로하거나 잘 몰라서 스스로 고치지도 못한것인데.... 이왕 사줫으면 관리도 좀 도와야 할것이오.


7. 자전거를 선물 할때는 꼭 안전장비 까지 같이 사주시기를....


ㅡㅡㅡ> 장갑? 없어도 좋아! 무릅보호대? 없어도 좋아! 그런데 헬멧은 무조껀 필수라는거.

            

             자전거처럼 안전장비도 없는 탈거리들 그리고 두 다리가 공중에 다 떠이쓴 탈거리에서 자빠지면 다리는 자전거 프레임에 먼저 걸릴 것이고... 


             손은 핸들 잡고 놓치며 팔이 꺽일 가능성이 많고 머리는? 


             무게를 못이기고 바닥에 곤두박질 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머리가 까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뇌진탕을 맞아 크게 다치거나  


             평생 뇌 장애를 가지고 살 가능성이 많으니....


             남들은 모르겠으나 본인의 생각으로는 자전거를 사주고 헬멧을 안사주는 행위?는 그냥 저승행 특급열차를 선물한 것이나 별 차이 없음.



8. 술먹고 자전거 타지 말아야!


ㅡㅡㅡ>한강서 술처먹고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 보면 음주하는 자동차랑 똑같음, 뒤에서 보면 티가 난달까? 


            더 짜증나는거? 거친 호흡에 술냄새 음식냄새가 그대로 뒤로 전달되는 ....맥주 한캔도 아니고....어우~


           개인적으로 자전거도 번호판 교부하고 음주운전 관리하고 면허 관리하고 세금 먹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가능하면 자전거도 음주 측정을 하고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 음주 측정에 걸렸을때에는 자동차 면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게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 쓰고보니....욕먹을것 같은데... 어떤 놈들은 야! 당신 참 창조적이다! 이거 혹시 창조경제 추종허는것 아니냐? 별로 좋은 단어같지도 않은데???


창조경제는 내가 볼적에는 개똥 보다도 못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어디다가 가져다 붙이면 다 되는 남이하면 불륜인데 지가하면 로맨스같은 불쾌한 느낌이랄까?


남이 남을 배벼하고 그것을 알면 서로 고마워 해야하고 그래야 좋은데....어찌 우리는 남이 배려하면 저새끼는 좁밥이라 생각하고 아래로 여기려 하는지? 이런 사회에서 살다보니 점점더 삭막해 지고 안그래도 살기 히든 세상 희망마저 깍아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그냥 서서 하는 말 한마디로도 천냥빛을 값는다 했는데 행동으로 보여주면 만냥빛도 값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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