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music.한잔의 커피와 음악

커피의 보관

apntv 2013. 7. 8. 18:16



커피보관법

 분쇄된 커피를 사려면 진공 포장된 것을 선택하고 되도록 포장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남은 커피는 가능한 완전히 밀봉하도록 하여 보관하면 향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있다. 또한 분쇄한 커피가루는 배전 원두보다 빨리 향기가 변하기 쉽다. 커피열매는 수확하여 얻은 원두는 우리가 직접 커피를 마시기까지 거치는 하나하나의 가공 과정 속에서 원두 본래의 향미가 파괴되기 쉬운 상태로 된다. 생두 자체로만 두면 향미가 조금밖에 변하지 않고 수년을 유지할 있다. 그러나 배전두는 공기에 닿은 1주일 , 분쇄한 커피가루는 1시간 그리고 끓인 커피는 분이 지나면 향미를 잃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전해져 방법 중에서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추출하여 마시기 직전에 배전두를 분쇄하는 것이다. 분쇄기는 값도 비싸지 않으며, 적기기구도 개발되어 있어 커피 질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도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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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데는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곳은 절대 금물이다. 커피의 용기는 밀봉이 가능한 것이 좋고 소재는 유리나 도자기가 제일 좋다. 크기는 200~300g 정도를 보관할 있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보관을 하면 향과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볶아놓은 원두가 공기에 닿으면 풍미와 향이 담긴 휘발성 기름이 날아가므로 건조한 진공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1주일 이상 유지되며 원두를 담아파는 알루미늄 봉지에 담긴 원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가 차기 마련이므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보관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