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oculars.쌍안경

디지스코핑 장비구성 물품정리

apntv 2012. 11. 8. 01:30


르폴드 세콰이어 20-60X80(스포팅 스코프)에 사용하는 SLR 마운트 아답터 링


CAMERA ADAPTER G경통에 끼워 SLR에 마운트 할 수 있는 EOS용 T 마운트 링


르폴드용 아답터링과 EOS 마운트 아답터를 합체시킨 모습 특징으로는 줌 아이피스를 끼운 상태에서 줌 배율을 조절하면서 디지스코핑을 할 수 있음. 아래의 장비에 사용하는 부품 입니다.


어포컬 사진 입니다. 스포프의 접안렌즈에 베가레이서2 휴대폰을 대고 찍었습니다.^^ 스포팅 스코프가 있으면 이런것도 가능 합니다.


르폴드 세콰이어 20-60X80 스포팅 스코프 입니다. 국내 유수의 사이트에서 약 70~80만원 수준에 판매하는 고급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한국 서울광학에서 개발하여 미국으로 납품하는 물건으로 윈드리버  라는 이름을 넣어 검색하시면 30만원대에 구비할 수 있는 좋은놈 입니다.


스포팅 스코프를 이용하여 20배율 약 400미리 정도의 거리에서 촬영한 해오라기 유조 입니다.


카메라 아답터G 경통 천체망원 경이나 스코프의 나사산에 끼워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도와줌


역시 EOS용 T 링과 끼워서 사용하는 용도임 다만 카메라아답터 G의 경우는 카메라를 체결후 정확한 수평을 마출 수 있는 방법으로 효율성이 높음.


G마운트 아답터와 별반 차이 없는 아답타 링 역시 T마운트 아답터 링과 함께 사용하는 물건


빅센 GEOMA 65에 사용하는 아이피스 - 천체망원경용이 아닌 스코프 전용이며 빅센 이외에 타 제품과의 호환성 없음. 60배율광시야각


80배율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이피스 역시 빅센전용


40배 광시야각 아이피스


20배 아이피스에서 약 400미리 정도의 초점 거리를 가집니다. 마찬가지 계산법으로 위의 아이피스의 배율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GL20 아이피스를 끼우고 찍은 달 사진 입니다. 적도의가 없어서 달의 움직임을 쫒지못해 흔들린 사진이 되었지만 스포팅 스코프로는 천체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쌍안경으로도 가능합니다.


빅센및 일부 제품과 호환되는 빅센사의 30-60배율 줌 아이피스 GL 시리지의 아이피스보다 시원한 상을 보여줍니다. 이걸 사용해서는 디지스코핑을 할 수 없고 어포컬만 가능하겠습니다.


이렇게 연결 됩니다.


빅센 GEOMA 65 스포팅 스코프 입니다. 보통 이러한 스코프를 필드 스코프라 칭하는데 필드 스코프라는 말은 니콘사의 제품이름을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말인데 스코핑 장비를 통칭하는 말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이름은 스포팅 스코프 입니다.


빅센 GEOMA 스포팅 스코프와 GL40  아이피스를 이용해서 담은 해오라기 성조입니다.유조를 벗어난지 오래 되지 않아보입니다.


스포팅 스코프의 삼각대 소켓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플레이트 입니다. 스포팅 스코프나 쌍안경은 비교적 원거리의 있는 대상을 보는 만큼 흔들림이 예민하기에 삼각대는 필수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위와같은 부속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비노 홀더 입니다. 비노홀더의 사용처는 쌍안경을 삼각대에 연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장치 입니다. 보통은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이미지출처 니오비전.


이것은 빅센 디지털 카메라 퀵 블라켓 입니다. 천체망원경이나 쌍안경 스코프등의 장비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블라켓이라 보면 됩니다.


요렇게 사용하는 것 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선두과학사


이것은 비노홀더를 연결 할 수 없는 쌍안경 같은 광학장치를 삼각대에 올리기 위해 고안된 장치입니다. 비노&스코프 픽스라는 물건 입니다.


요런식으로 사용합니다.   겐코 울트라뷰 8X32 입니다. 이 쌍안경은 비노홀더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물건을 위해서 고안된 것 입니다.



쌍안경과 카메라를 이용해서 담아본 직박구리 입니다.


르폴드 올림픽 8X25 듀얼힌지 쌍안경 입니다. 가볍고 튼튼합니다. 간편하게 산행을 할때 좋습니다.


오리온 10-25X42 단망경 입니다. 10배율의 단망경인데 10배는 몰라도 25배는 삼각대 없이 힘듭니다. 역시 산행에 좋습니다만 이놈은 최소 초점거리가 22인치이기에 발밑에 있는 작은 곤충이나 식물등을 확대해서 볼때 좋습니다.


뱅가드 오로스 10X25 쌍안경 입니다. 적은 구경에 나름 괜찮은 시야각입니다. 아쉽게 나마 쓸만 합니다.


겐코 8X32 EX OP DH II 쌍안경 입니다. 쌍안경계에 5대 명품이라하면 칼짜이스 라이카 스왈로브스키 코와 니콘 등등이 있고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명품 중에는 메옵타 독터 보텍스 스테이너 등등의 제품등이 있습니다. 보통의 수많은 명품을 통털어 가장 저렴한 가격에 명품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진 가격대비 성능의 최고봉에 위치해있는 좋은 놈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구경의 쌍안경 100여개의 제품중 10순위 권에 머물러 있는 놈 입니다. 참고로 1~ 10순위 정도에 있는 명품들은 이놈의 3배~8배 가격입니다.

그러니 쌍안경을 처음 가져 보실 분이라면 MUST HAVE 아이템으로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르폴드 케스케이즈드 BX2 쌍안경입니다. 위의 겐코 딱 두배가격입니다만 성능은 월등하게 좋거나 하지 않습니다. 살짝 좋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에서 이건 안써보면 모를 거 이지만 일단 사진보면 이해갈만한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르폴드의 쌍안경들은 헌팅에 최적화 되어 있음으로 광학적 성능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르폴드 쌍안경에 SLR을 마운트해서 직초점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참새형제입니다.


마지막 장비 삼각대와 2WAY 유압 헤드 입니다. 벤로는 아직 국내에 시판 되지 않은 벤로사에서 만든 가장큰 카메라용 삼각대입니다. 탐조활동에는 2WAY헤드가 좋습니다.


10월 25일에 찍은 달

몇장의 결과물과 함께 디지스코핑을 하려면 어떠한 장비가 있어야 하는지 끄적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