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3

진격의 오페라 글라스 Nikon MIKRON 6X15 CF 쌍안경

약 열흘만에 일본쪽에 주문한 오페라글라스 대용 쌍안경이 도착 하였다. 정확한 명칭은 Nikon MIKRON 6X15 CF 쌍안경. 이 쌍안경은 6배율의 15mm구경의 대물렌즈를 가졌고 약 8도의 시야각을 가지는 물건이다. 어느 쌍안경이든 오페라 글라스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지만 7배가 넘어가는 쌍안경들은 시야각도 좁고 배율이 너무 높으므로 오페라 글라스로 사용하기엔 배율이 너무 넘친다. 물론 7배율의 쌍안경도 넓은 시야를 가진 물건들이 많지만 너무 배율이 높으면 작게나마 배우들의 동선예측이 불편하고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다 또한 떨림도 많다. 반대로 조심해야 할것이 이렇게 작은 쌍안경은 너무 작고 가벼운 이유로 손에 적절한 힘들 배분하기 힘들기에 마찬가지로 이미지 떨림현상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나 수..

최고의 오페라 글라스 Nikon 4x10 DCF 쌍안경.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1층 B열 5행 8번째 좌석에 앉은것처럼. 과거엔 오페라 한번 보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요즘도 그렇습니다. 유명 배우의 몸값을 표값으로 내다보면 어떤때는 작게는 10여만원 비싸게는 수십만원 이상 비용을 지불 해야만 원하는 배우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본인이 소개하는 오페라 글라스는 그 표값을 줄여주느냐? 당연히 줄여줍니다만 조금 많이 봐야 줄여줍니다. 본인이 생각 하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오페라 글라스는 현재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ZEISS WEST OPERA GLASSES DIADEM 3.6 X 12 binoculars 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시중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구하기도 힘듭니다. 시장에 물건 자체가 없습니다. 그..

NIKON MB-D10 세로그립

en-el4a 배터리 또는 AA 배터리 8개를 장착 가능한 니콘전용 배터리 그립이다. 일반적으로 세로 그립이라고 불리우는 이것은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장점 : 뽀대 , 8연사(이걸달면 8연사 가능하다) 정말 장점은 이 두가지가 아니고 뭐냐면 내 개인적인 생각엔 카메라 본체의 배터리를 빼내지 않고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af 와 반셔터 노출고정등등은 잘 된다. 그게 전부이다. 접점과 삼각대 소켓에 연결하듯 연결할때 쓰이는 나사가 보인다.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MB-D10 젠장...MB 라니 세로 그립 끼우다가 경기들만한 이름이다. 수년전만해도 참 정감 있는 이름 이었는데 ㅡㅡ; 이녀석은 총 3종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EN-EL3e와 EN-EL4(a), 그리고 AA s..

my picturs.NFT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