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트 4

엄마의 지름신 - 소형 차도배

차를 우려 마시는 소형 티포트?이다. 참으로 작은 크기이다. 약 90미리 정도의 차를 추출하여 마실 수 있다. 상단에 차 잎을 넣고 그 위에다가 뜨거운 물을 천천히 적당한 양만큼을 부어서 뚜껑을 닫았다가 마실때는 뚜껑을 열고 마시고 그렇지 않을때에는 닫아 놓는다.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음으로 알콜램프를 이용하여 물온도를 유지시키며 즐겨도 무방하다. 녹차를 우려 마시면 좋을 색깔이다. 한두번 해먹고 장식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기쁨 티포트

선물받은 용무늬 양각이 된 티포트이다. 이놈에다가는 보이차를 끓여 마시는게 좋다. 딱 보아도 생긴것이 중국틱 하지 않는가? 작고 잘만들어진 티포트이다. 티포트에 양각된 용의 문양도 제법 세밀하고 컬러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묻어 있다. 참으로 좋아하는 차주전자이다. 암적색으로 검게 우려나온 차를 저 용무늬 포트를 통해 따라 마실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다. 차보다 커피를 좋아함으로 장식장에 항시 대기중이다.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아이템 티포트

차를 우려 마실때 사용하는 티 포트이다. 도자기가 아닌 도기방식으로 제작 되어 있으며 황토로 빛은 것 처럼 독특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장식장에서 놀고 있는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저놈을 이용해서 차 한잔 끓여 먹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차 저놈은 안쪽까지 유약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세라믹 상태에서 약간 진행이 더된 도기이구나 하는 생각이 망설이게 만든다. 이유는 티포트나 저런 류의 도구들은 배부분 알코올 램프를 아래두고 차를 끓여 먹는 용도가 많다. 그러나 저렇게 덜 완성된 기구에 차를 끓이면 모르면 몰라도 납성분과 인이 물에 우러 나올 가능성이 크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저놈은 장식용밖에 안되나보다. 선물 받은 것을 열심히 잘 써먹어야 하지만 저놈은 예외다. 만약 ..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수집품 James Sadler - 애프터눈티 리릭 티포트

제임스 새들러의 월드 오브 티 시리즈 중 애프터눈티 리릭 티포트^^ 6년전에 선물을 받았는데 아직 이 포트를 사용해서 한번도 차를 마시거나 해본 적이 없다. 높이 : 13cm , 지름 10cm 현재 인디아에서 생산 되고 있는 제품 그림이 아주 정교하고 디자인 자체도 나름 클래식컬한 느낌이 있는 것이 아~ 차라는 것은 이런 도구를 이용하여 먹어야 제맛니 나겠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엄마들의 수집품 중 하나. 도자기의 본고장인 영국 Stoke on trent 지역에서 현재는 인디아에서 생산 된다.처칠사(Churchill) 의 세가지 브랜드중 하나고 나머지 두개의 브랜드는 Queen's 와 Great Shakes 이다.제임스 새들러는 1882년 설립 되었는데 나중에 처칠사로 인수 합병 되었다. 늘상 식탁에 ..

tea.차[茶]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