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팬더의 알 많이 아쉽고 아깝고 불쌍하고 그렇습니다. 왜냐? 사진을 몇장 첨부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최근 몇주간 코리가 낳은 총알의 갯수는 약 100여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자고나면 사라지고 또 붙여 놓고... 유리벽에다가도 붙이고 돌에다가도 붙이고...이놈들을 다 옮기거나 해서 부화를 제대로 시켜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늘 아쉬워요. 그렇다고 이 귀여운 코리들을 이 어항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지는 않는데 답이 없군요. 사실 제 어항은 저렇게 MR 여과재 같은 것을 어항 뒤쪽에 가득 쌇아 두었어요. 수초어항이 아니기에 구피들이 치어를 낳으면 저 여과재의 링 안으로 숨으며 어느정도 살아라고 나름 배려?를 한것인데... 얼마전 태어난 구피 치어들은 다 용궁 간것 같네요. 몇놈이 끈질기게 저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