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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우디 A6 3.0 TDI QUATTRO DYNAMIC 소감

1월 첫주에 차를 받아 현재 약 500km 운행을 해보고난 느낌을 적은 소감 정도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차라는 것이 각 브랜드마다 매니아층이 두텁고 한 이유로 이 주관적인 시승 소감이 해당 오너로 하여금 다소 불쾌 하실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염두하셨으면 합니다. 이미지는 다음넷 자동차 제원 나와있는 것에서 따왔습니다. 차사진 찍은거 별로 안좋아해서 안찍었는데... 본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인만큼 차후 사진 작업하여 올릴게요. 1. 우려 했던 것처럼 디젤 특유의 소음은평균값보다 조용했습니다. 사실 차가 엔진음이 아예 들리지 않으면 운전하는 재미가 없죠. 나는 좀 달리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리려는듯 타이어는 피렐리를 신고 출고 되었습니다. 외견상 확실한 크기가 비교 되는게 국산 그랜저 XG와 ..

SOME NOTE 2012.01.09

차잔 - 물고기

물고기 그림이 양쪽으로 전사 되어 있는 작고 얇은 크기의 차잔이다. 이렇게 얇은 크기의 차잔은 많이 본적이 없는데 선물 받은 물건이다. 정확히 어떤 차를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다. 보통 차잔은 대부분 보온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놈은 보온을 따지기엔 너무 얇고 잡은 손이 살짝 투영될 정도로 얇은 물건이다 들고 마시기에도 겁이난다. 다만 보이차를 이놈을 이용해서 여러번 마셔보았는데 잔을 쭉 늘어놓고 조금씩 순차대로 따라 마셔보니 같은 차에 같은 잔 이지만 맛의 느낌은 확실히 다른게 느껴졌다. 분명 온도의 영향과 시간의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장식장에 숨어 있는 이놈을 다시 사용해볼 기회를 기다려 본다.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지름신 - 소형 차도배

차를 우려 마시는 소형 티포트?이다. 참으로 작은 크기이다. 약 90미리 정도의 차를 추출하여 마실 수 있다. 상단에 차 잎을 넣고 그 위에다가 뜨거운 물을 천천히 적당한 양만큼을 부어서 뚜껑을 닫았다가 마실때는 뚜껑을 열고 마시고 그렇지 않을때에는 닫아 놓는다.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음으로 알콜램프를 이용하여 물온도를 유지시키며 즐겨도 무방하다. 녹차를 우려 마시면 좋을 색깔이다. 한두번 해먹고 장식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아이템 티포트

차를 우려 마실때 사용하는 티 포트이다. 도자기가 아닌 도기방식으로 제작 되어 있으며 황토로 빛은 것 처럼 독특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장식장에서 놀고 있는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저놈을 이용해서 차 한잔 끓여 먹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차 저놈은 안쪽까지 유약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세라믹 상태에서 약간 진행이 더된 도기이구나 하는 생각이 망설이게 만든다. 이유는 티포트나 저런 류의 도구들은 배부분 알코올 램프를 아래두고 차를 끓여 먹는 용도가 많다. 그러나 저렇게 덜 완성된 기구에 차를 끓이면 모르면 몰라도 납성분과 인이 물에 우러 나올 가능성이 크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저놈은 장식용밖에 안되나보다. 선물 받은 것을 열심히 잘 써먹어야 하지만 저놈은 예외다. 만약 ..

tea.차[茶] 2011.02.04

엄마의 수집품 James Sadler - 애프터눈티 리릭 티포트

제임스 새들러의 월드 오브 티 시리즈 중 애프터눈티 리릭 티포트^^ 6년전에 선물을 받았는데 아직 이 포트를 사용해서 한번도 차를 마시거나 해본 적이 없다. 높이 : 13cm , 지름 10cm 현재 인디아에서 생산 되고 있는 제품 그림이 아주 정교하고 디자인 자체도 나름 클래식컬한 느낌이 있는 것이 아~ 차라는 것은 이런 도구를 이용하여 먹어야 제맛니 나겠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엄마들의 수집품 중 하나. 도자기의 본고장인 영국 Stoke on trent 지역에서 현재는 인디아에서 생산 된다.처칠사(Churchill) 의 세가지 브랜드중 하나고 나머지 두개의 브랜드는 Queen's 와 Great Shakes 이다.제임스 새들러는 1882년 설립 되었는데 나중에 처칠사로 인수 합병 되었다. 늘상 식탁에 ..

tea.차[茶]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