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2

라팔라 슬링백 (태클박스)

상기의 태클박스는 라팔라 슬링백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사진은 상단의 함을 오픈한 것이고 하단에도 같은 사이즈의 태클박스가 찍찍이로 고정되어 있다. 가방을 벗고 내리지 않은채로 열어서 루어를 바꾼다던지 응용하여 채결한다던지하는 작업들이 가능하다. 중간 중간 칸을 원하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나름 루어나 기타 바늘 및 봉돌 등등 여러가지의 물건들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이놈을 고입할때 큰것으로 할까? 작은것으로 할까? 고민을 하던차에 그냥 작은 사이즈로 하였다. 아무래도 체구가 작다보니 큰거를 하면 외관상 그리 멋져 보이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해서....ㅎㅎㅎ 라팔라 슬링백은 온라인으로 구입하지 않고 독산동 본전 낚시에 갈때에 일부러 들러서 구매하였다. 온라인 최저가 보다야 몇천원 비싸지만 ..

루어, 미노우, 리트리브, 저깅, 플로팅

일단 나의 미노우 풀셑? 부터 앞으로 더 늘어날것 같다. 굳이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사이즈대로 하나씩 다 구비해야겠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이쁘고 장식성 있어서 좋네요. 물론 역할이 더 중요하겠지만^^ 미노우랑 에기같은 류어들 다 장만하려면 돈좀 들겠네요. 생초보인 나에게 미모우는 참으로 버겁지 않을 수 없다. 작게는 몇백원 부터 많게는 몇천원...그것도 하나에 도한 써본적이 없으니 이것들이 정말 고기를 잘 유인해 낼지도 의문일 수 밖에 없다 결론은 하나 질러보는것. 가장 싸게 판다는 머털낚시에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일단 위에놈은 3500원 짜리 실 사진과 많이 틀리면 기분 나쁠텐데라고 생각했지만 제품을 받아보니 퀄리티가 괜찮다.물론 이런 기능성 제품은 써봐야하겠지만 일단 육안으로는 합격이다. 모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