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fon : 가볍고 빠른 트위터 클라이언트

대부분은 애플에 내가 뭘 하는지 알려주기 싫은 관계로 온라인에서 직접 검색을 통하여 다운을 받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방법으로요. 일단 사이트 링크 :  http://www.echofon.com/ 에서 사용기기에 맞는 것으로 다운받으면 됩니다. 안드로이드용은 아직 없는것 같네요. 저는 당영히 Echofon For Mac 을 다운 받았습니다.

일단 다운받은 용량은 약 3MB 이정도면 양호하죠^^

숫자가 하나만 낮았어도 거들떠도 안봤을 것인데...ㅋ

실재 설치 용량은 7.7MB 입니다.

블로그 우측 상단의 제 로고와 나름 비슷한 느낌이라고 우겨봅니다. 그리고 참 정감이 가요.echonwave 그리고 Echofon 뭔가 의미가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블로그라는게 1인 미디어이고 트위터 또한 1인미디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확실한 이슈가 되는 트윗은 네크워크를 타고 세계 방방곡곡으로 메아리치죠^^

에코폰의 로고 입니다. 주어진 공간안에 확실한 멘트를 크게 날려라는 뜻이라고 나름 추측해 봅니다.

위 이미지는 Toggle Drawer 라는 기능입니다.
실재 어플리케이션 구동 화면인데 왼쪽은 기본화면 오른쪽은 확장화면 입니다. 특정 인물(팔로워나 팔로윙) 을 눌렀을때 오른쪽으로 나와 확장 되어 그 사람의 글만 보여줍니다.

확장된 오른쪽의 시스템환경마크 비슷한것을 누르면 어떤 액션을 취할것인지 묻습니다. 물음표는 없지만...anyway!

프로필 사진위의 화살표는 창을 확장 시키면서 아래의 트윗이나 맨션의 글을 읽었던 사람의 트윗이 나옵니다.

상단 오른쪽의 Close 를 누르면 당연히 확장 되었던 개인에 대한 맨션이나 프로필 창이 닫힙니다. 쉽고 편리하죠^^

상병버튼(LIST)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뭐 당연하죠. 그옆에 메일 그리고 @맨션 홈. 간단합니다.

그리고

요 작은 대화기록 버튼을 누르면 특정인과 Reply로 주고 받은 대화가 아래의 이미지 처럼 나옵니다.

이미지도 당연히 포스팅 할 수 있고 당근 스크린샷도 가능합니다.

어디를 눌러야 할지 뻔히 잘 보입니다.

이제까지는 Echofon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할 기능이기에 적어 보았고~ 이어서 아래의 이미지들은 설정 부분입니다.

여러개의 계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계정마다 각기 동기화 가능하고요.^^

글자 사이즈 이미지 크기등을 설정 가능 합니다. 썸네일로 최대 48픽셀 까지 지원되는군요. 실 이미지는 더 크게 보입니다.

맥에서는 필수 어플인 Growl 과 연동이 됩니다. 단어를 등록해 놓으면 설정한 단어가 등장시 알려줍니다.

알림 설정창입니다. 기능별로 조금씩 달리 설정 됩니다만 대동소이합니다.

이미지 서비스는 Lockerz와 Twipic 두곳을 지원합니다. 보안옵션이나 링크 오픈을 백그라운드에서 할것인지 뭐 그런것도 설정하고요.

새글이 올라왔을때 자동으로 리프레쉬하여 보여줄것인지 수동 스크롤로 처음부터 볼것인지 그런것들도 설정합니다.

이만하면 어플에 대한 소개는 다 한것 같네요. 수많은 트위터 어플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것만큼 가볍고 편한게 없는것 같아서 맛보기좀 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트윗 라이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