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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지오태킹 소프트웨어

apntv 2011. 2. 15. 05:12
많은 사람들이 gps를 맥과 연동시키길 원한다.나 또한 이 과정이 그리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으나 최근에 아센코리아의 GPS741 BLUETOOTH 를 중고로 구입하면서 부터 IMAC 에 연결 시키려는 몇일간의 여정이 시작 되었다.

일단은 그 결과이다.

사진에 GPS 정보를 넣어서 구글어스에서 확인한 모습이다. 이 과정까지 참으로 시행착오가 많았다.

이 과정까지 하기 전에 본인이 들렀던 여러 사이트들이다. 만약 글을 읽고 똑같이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맥에서 블루투스GPS를 연동 시킬 수 없다면 이 링크들을 방문하여 보다 세밀하게 글을 스캔하고 정보를 얻는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결론 적으로 일단 운이 좋으면 큰 노력 없이 맥에서 지오태깅을 할 수 있다.

참조 사이트 목록

소스코드 위를 걷다... 왕멀  http://wangmul.egloos.com/1875161 맥세서 사진에 GPS 정보를 입력하라.

I-TEK Tech blog http://www.idzerda.com/itek/archives/233  Using the iBlue 747 with Apple Mac OSX (GPSBABEL 이라는 소프트웨어 와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이 있음 - 중요함)

Transystem Inc (아센코리아의 gps가 이 회사의 oem인것 같음) http://www.transystem.com.tw/

https://www.silabs.com/  CP210드라이버에 대한 설명 이 드라이버가 MAC과 호환이 됨

http://www.bt747.org/ 자바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gps를 맥에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잇습니다. 한국에도 어떤분은 된다던데 저는 안되더군요.

본인은 전자기기나 프로그램이나 뭐 그런쪽으로는 지식이 없습니다. 이렇게 밝히는 이유는 제가 이 것을 할때 프로그래밍이나 그런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이 쓴것을 참조하여 보고 거기에 나름대로의 갖가지 검색어를 입력을 해보고 추측을 해보고 해서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딱히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무식하게 했거든요. 검색하고 필요할것 같은 드라이버라면 다운 받고 설치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 무조껀 다운 받았어요.
 과정이 어떤지 스스로도 많이 헤깔립니다. 그 부분들은 위의 링크들을 잘 보시면 분명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렇다면 저는 무슨 프로그램을 사용했을까요?
일단은 GPSBabel 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의 input 이란 가장 윗부분을 아시겠지만...제가 사용하는 아센 741 블루투스이 Device 를 MTK logger
(iblue 747...어쩌구)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같은 제품입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741과 742는 같은 드라이버더군요. 거의? 확신합니다.

그리고 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준것 같은 myTracks 입니다.

또 한가지는 Mac Travel Recorder 입니다. 등산 전용이더군요.
이미지의 시리얼 포트 내용은 신경쓰지 마세요. 이것 같은 경우는 아주 단순한 등산 경로 확인용에 지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포토트래킹은 힘들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등은 제 아이맥에서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요뮹한 gpsphotolinker 도 안되더군요. 그런데 상기의 것들은 다 잘 되었어요. 특히나 myTracks 는 저말 가뭄의 단비 같았어요 어떤 오류도 없이 되더군요. 이 글을 쓰기 전에도 수없이 실행키켜보고 했는데 잘 됩니다. 기능도 막강하고요.

일단 드라이버를 몇개?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부 다 설치해버렸어요 ㅡㅡ;
분명 한가지만 사용할텐데 뭐 지식이 그렇다보니 일단 넣고보자 해사 ㅡㅡ;

위에건 몰라도 아래건 필수인것 같아요.

아이맥에서 블루투스 설정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했습니다.
일단 스라이버를 설치하고 또는 GPS741 을 키고 설정에서 추가 시키면 블루투스는 검색이 됩니다. 다만 검색된다해서 쓸 수 있는것은 아니죠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쓸 수 있죠. 블루투스 헤드셋과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와는 틀리더라고요.


파일 쉐어링과 블루투스쉐어링 체크

Advanced 설정 + 눌러서 추가

시리얼포트설정

그리고....네트워크 설정...

네트워크의 경우는 크게 건드린것 없습니다.

참으로 오늘 이시간에 알게된 다행인것은....드라이버만 제대로 설치 되었다면 앞으로는 더욱 빨리 kml이나gpx 데이타를 추출 할 수 있습니다.

그 어플은 HoudahGPS 인데요. 애플 어플리케이션 마켓에 등록 되어 있네요.


다운 받아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무료입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대로 설정 하였습니다. 불루투스 연결은 느리고 USB는 빠르네요.

다운 받은 GPX데이타를 가지고 지오태깅을 시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수고해준 프로그램은 myTracks 입니다. 정말 좋네요.


어찌 되었건 저는 이렇게 무식한 방법으로 아이맥에서 gps741을 연결하여 지오트래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IT 쪽에 조금만 관심 있으시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