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의 태클박스는 라팔라 슬링백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사진은 상단의 함을 오픈한 것이고 하단에도 같은 사이즈의 태클박스가 찍찍이로 고정되어 있다. 가방을 벗고 내리지 않은채로 열어서 루어를 바꾼다던지 응용하여 채결한다던지하는 작업들이 가능하다. 중간 중간 칸을 원하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나름 루어나 기타 바늘 및 봉돌 등등 여러가지의 물건들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이놈을 고입할때 큰것으로 할까? 작은것으로 할까? 고민을 하던차에 그냥 작은 사이즈로 하였다. 아무래도 체구가 작다보니 큰거를 하면 외관상 그리 멋져 보이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해서....ㅎㅎㅎ 라팔라 슬링백은 온라인으로 구입하지 않고 독산동 본전 낚시에 갈때에 일부러 들러서 구매하였다. 온라인 최저가 보다야 몇천원 비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