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4

비오는 오후의 커피한잔

럭셔리 별거 있나 비오는 오후에 커피한잔 이라면 그게 바로 럭셔리지 분위기 별거 있나 비오는 오후에 커피한잔 이라면 그게 바로 분위기지 오늘의 커피?는 간만에 추출해보는 블루마운틴 블랜드. 대부분 블루마운틴 블랜드는 블루마운틴이 단 1%도 안들어 있는것이 대부분 이지만.... 내 경우엔 커피를 직접 볶는 일을 해서 그런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이번것은 약 30% 정도 들어간듯 싶다. 블루마운틴 + 콜롬비아 수프리모 + 에티오피아 이가체프 +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조합으로 블랜딩을 하였다. 본래의 용도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의 용도이지만... 드립으로도 맛이 괜찮으니 그냥 드립해서 먹는다. 어제 밤부터 천둥 번개에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는듯 싶다. 덕분에 이 토요일! 낮인데도..

SOME NOTE 2011.04.30

제즈베 (Cezve)) - 터키식 커피 기구

이것이 뭐하는 기구 인가 살펴 보니 - 이석은 커피를 끓여 마시는 기구 입니다. 일명 이브릭이라고 불리우는 도구입니다. 흔희들 유목민들이 즐겨 마신 방식으로 알 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며 1520년경 중동 지역의 시리아에서 부터 출발 했다 알려져 있습니다. 물을 부은후 커피 가루를 넣고 끓여 가면서 커피를 추출하여 마시는 기구 입니다. 이것이 17세기에 유럽으로 전파 되었는데 19세기 까지 약 200여년에 걸쳐 이러한 방식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놈은 특성상 카페인이 아주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브릭을 이용한 커피 추출법 준비물 : 분쇄된 커피 1인분 기준으로 약 5g ,물은 1인분 기준으로 약 90ml를 넣고 중간 정도보다 살짝 낮은 불에 기구를 올려 놓고 함..

유리의 제왕 HARIO - 하리오 융서보

유리의 제왕 하리오의 융 서보이다. 한동안 융드립을 하면서 줄기 차게 써먹었는데 커피를 하지 않는 지금은 장식장에 서 있는 아이템일 뿐이다. 굳이 저 서보가 아니더라도 카리타나 다른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융드리퍼와 잘 어울려서 종종 이용했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도 좋지만 역시 핸드드립이 최고

커피로스팅?

생두에 적당한 온도의 열을 가하여 커피의 내부조직을 변화시키며 볶는 공정을 말하며 볶음 강도에 따라 크게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나뉜다. 볶음강도가 강할수록 신맛이 약해지고 쓴맛이 강해진다. 각각의 고유한 나라별 커피는 그 맛과 향의 특성이 마치 쌀맛 다르듯이 다르믄로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 볶음의 강도와 드립방법 등을 달리하기도 한다. 커피를 볶는 작업은 전체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며 원산지 커피이든 에스프레소 더 보기... 블랜딩 : 커피를 여러가지 섞거나 첨가물을 첨가하여 맛이나 특성을 변화시키는 작업 이던 맛의 70%이상을 책임진다고 볼 수 있다. 커 피를 볶는 작업에는 날씨의 변화와 습도및 온도의 변화가 많은 변수로 작용한다. 때문에 로스팅을 하는 시기의 온도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