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옥문을 열은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지만 저지른것은 어쩔 수 없다. 최근에 와이프의 10살에 가까운 삼각별차량을 관리해 주기로 생각을 정하면서 지른것은 일단 가장 큰것은 두가지이다.그중 하나는 루페스를 배껴서 만들은 중국산 듀얼액션 폴리셔가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BOCHE GEX 125-1AE 샌딩기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오아시스툴에서 판매하는 전동휠브러쉬 세트이다. 이것들의 합은 무려 26만원가량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되어 판매되는 수입폴리셔 한개를 사기에도 부족한 금액이지만 가장 비싼 폴리셔를 일명짝퉁을 구매해 버리고 나니 생각외로 고비용을 지출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착각일뿐.이왕 지른김에 가족의 차량들을 다 정비(광택작업)해주려 생각하니 이거 약재(광을 내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