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사용하는 무전기는 모터로라의 이름을 빌려 만든 HK 일렉트로닉스의 HK-890 이었다. 물론 아직도 이 무전기 한쌍을 잘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수신거리가 짧아지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든다. 작고 이쁘긴 한데 점점더 장난감처럼 변해간다.기대치가 커서일것이다. 가정용 무전기의 한계라는게 뻔하거늘~ 낚시를 다니다 보면 심심할 때가 많다. 혼자 캠핑을 하며 밤을 지새거나 하다보면 누군가의 목소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자연스레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것들 중 하나가 무전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요 무전기 baofeng gt-3 mark ii 를 구입한 이유중 하나는 과거엔 아마추어 무선통신사 4급이나 3급을 하려면 공부도 많이하고 시험을 치루어야 자격을 받았었는데 아마추어 무선인구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