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인트부터 보시죠. 무릉 가족 팬션에 머물며 낚시를 했습니다. 이 필드의 특징이 뭐냐면 낮에 물노한 곳에서 물놀이 끝나고 오후 5~7사이부터 단시간에 꺽지가 마구 나옵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이 차를 가지고 텐트를 가지고 가면 불법 추차를 하고 강가에 내려가서 텐트를 쳐야 합니다. 그게 안타까와요. 홍천강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가까이에 있는 팬션들의 방값이 성수기에도 저렴한 편입니다. 제 경우엔 10명 무릉가족 팬션에서 26만원 들었던것 같은데요. 그것도 한참 성수기인 7월말에요. 이정도면 정말 훌륭하죠. 잠깐 광고를 드린다면 무릉가족 팬션 시설 좋습니다. 운동장과 바베큐장 주인 내외가 직접 재배하여 주시는 야채들까지 만족 스러워요. 무릉 가족 팬션 상류 쪽 포인트 입니다. 이 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