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4

2,400만원짜리 물고기를 구경하다.

나름 구피를 많이 번성 시키는 정도의 물생활은 했었지만 세상에 수 많은 물고기들이 있겠지만 물고기 한마리 가격이 2,400만원 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가격이라는것에 놀라서 방문해본곳이 있었으니 바로 콩고 시스템 입니다. 요 내용을 오래전에 정리 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이놈이 바로 비싼놈인데요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지를 않습니다. 숨어서 지나가는 먹이를 한번씩 공격합니다. 지놈이 무슨 소심한 쏘가리도 아니고..쏘가리의 습성이 그렇거든요. 반경을 정해놓고 그 이상을 벗어나면 아예 추격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포식자 소리를 듣습니다. 이놈은 그정도의 포식자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수조에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몸집을 불리는 환경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이놈의 이름은 플래티넘 오르나티 입니다. 2,4..

THIS ITEM 2014.05.14

8자 수조

새로생긴 콩고시스템이라는 수족관에가서 8자 짜리 수조를 구경하였습니다.특별하게 수조의 레이아웃이 잡힌것은 아니었지만... 사이즈에서부터가 그냥 감동이네요.집에서 초라하게 TV 장식장에 올려져있는 자반 어항이나 4자짜리 말구유 어항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느낌!!그 어항 말고도 물이 약 1.5톤 가량 들어가는 초대형 어항도 하나 세팅중인데 그것도 나중에 구경가야겠네요.어항 사이즈만 크다고 좋은것은 아니겠지만...일단 크기가 감동입니다.8자이면 2미터 40cm 인데...현재 어항에는 참부어라으뭐 그런게 들어가 있네요.물소리도 졸졸졸졸 하니...시냇가 느낌 납니다.

코리도라스 팬더 증명사진

물생활 어언 4년차 요즘 친한 동생들과 다시금 물생활에 빠져들고 있다. 이놈은 코리도라스팬더... 아래에 있는 놈하고 같은 놈들인데 가장 크기는 큰데 낮을 많이 가리는..오랫만에 얼굴을 비추어주길래 작정하고 증명을 찍어본다. 바로 위에있는 놈하고 보다는 작은 코리팬더 위에 놈하고 이놈은 주로 따로 다닌다. 이 두녀석은 항시 같이 다닌다. 코리들이 대부분 밑바닥에서 많이 놀고 좀처럼 유영을 많이 하지 않는데 이놈들은 다소 특이하게 열심히 물하층 상층 중층 가리지 않고 불규칙적으로 놀러다닌다. 귀여운놈. 아까그놈...두번째놈. 저놈이 열심히 모래를 평탄작업 하는중... 귀여운놈.

물생활? 그냥 열대어 조금 기르는것

물고기 기르는 것을 물생활이라 하더군요. 물고기 기르는게 물생활이면 저는 한 4년 정도 한것 같네요. 그러나 실상은 생활 같지 않았죠. 튼튼한 구피를 키웠거든요. 물고기를 기르기 위한 도구들은....3자짜리 말구유~로 만든 어항... 그리고 한자반이 약간 넘는 수조..그리고 5리터정도 들어가는 치어전용 플라스틱 곤충채집집 정도로 시작했어요. 시작한 목적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여 새끼 낳는것 또 크는것 보여주려고 시작했습니다. 블루그라스 구피 숫놈 한마리와 암놈 두마리로 시작하여...수많은 집에 분양을 했네요. 여기저기 가져다 준게 수백마리 되나봐요... 어제는 간만에 새로 영입한 코리도라스 팬더 때문에 새롭게 물속을 정리해 주고자 비교적 간단하게 어항을 다시 세팅해 보았습니다. 비파입니다. 새..

SOME NOTE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