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회사들의 원가절감.상당히 짜증나는군. 갑자기 안먹던 사발면이 먹고 싶어졌다.그래도 나름 라면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 '무시 파뿌리 마늘쪼가리' 를 비싼 값을 주고 동네 마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물을 팔팔 끓이고부으려고 준비를 하는데.... 무파마 큰사발.... 젠장할 이제 저 포장의 그림이 흑백으로 변하고 포장용기의 두께가 얇아지고 그러면 원가절감의 끝을 보여주는 것인가? 그것을 능가하는 방법도 금방 찾을듯! 췟!! 뭐야!!! 이게!!!과연 이게 무파마 라는 말인가? 나름 고급을 표방하며 처음부터 다른 라면보다 비싸게 값을 후려 측정하여 이거 하나 먹을 바엔 싼거 하나더 사는게 어떨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그 라면이 맞는가? 말이다. 젠장할 원가절감이 사람 기분 많이 나쁘게 하는군. 고급스러움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