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브리딩에 빠져서 열심히 헤메다가... 오리지날 고정과 막구피 사이에 혈통을 몇세대 이상 이어오다가.. 살짝 변했네요. 원래 얘네 조상이 하프블랙블루 이거든요. 거의 막구피화 되었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몸매도 좋고~ 몇년간 홀로 브리딩 한답시며 봅쓸짓 많이 했네요. 열성 인자 나오믄 토일럿 익스프레스를 태우고 ㅠ,ㅠ 이놈이 이 아래 녀석이 가장 많이 따라 다니는 암놈 입니다. 그 끝없는 정력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지 하루종일 쫓아다닙니다. 다른 놈들도 많은데..... 이 작은 놈도 생명이라.... 어느 순간 브리딩을 토기하게 되더라고요. 해서 요즘엔 그냥 키웁니다.기형만 안나오면... 아무리봐도 꼬리가 참 이뻐요. 구피치고는 생긴것도 제법 준수합니다. 문제는 숫놈이 이놈 하나라는것... 암놈은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