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기에 늘 기성용 선수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박지성과 기성용의 열애 및 결혼설 때문 이니까... 힐링캠프를 보면서 한혜진이 이야기 하는 기성용에 대한 상호 호칭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자기' 라는 호칭등등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성용의 영상 인터뷰 내용이 나오는데 순간 내가 뭘 잘못 들었나? 생각이 들었다. 한혜진의 말과는 다르게 혜진아!! 너! 너!! 너!! 줄곧 반말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심하게 거슬렸다. 나이 차이를 떠나 부부간에 호칭에서 상대에 대한 호칭으로 '너' 라는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다. 연인 끼리인데 그럴 수 있다고?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아이들 교육에 좋지 않다고 일부로 내외간에 존징을 사용하는 시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