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 후배..의 모습입니다. 보안상... 얼굴은 스마일로 대체 합니다. 블로그 질? 을 하다하다 '이젠 별걸 다 적는다' 생각을 잠시 해보며 역시나 별 감흥 없는 조행기를 써 보기로 합니다. 이번에 다여온곳은 사실상 쏘가리 시즌을 마무리 하며 다녀온 홍천강 중상류 중의 한곳인 남노일리 포인트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한 위치는 주음치교 상류쪽의 고드래미 농원 진입로 쪽을 지나서 여울과 소 또 여울이 이어지는 곶자리 포인트 되겠습니다. 아무도 없는 필드?에서 세사람만이 음료도 한두잔 곁들이며 담소도 나누면서 쏘가리 루어 및 원투를 진행 하였습니다. 확실히 필드는 이맛이죠. 캠핑과 낚시의 공통점중에 하나가 바로 먹는것 아니껬어요. 불을 지피고 고기를 굽고 도수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