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루어낚시

주력으로 사용하는 낚시줄~

apntv 2015. 3. 16. 02:20

아래의 사진은 sunline의 FC SNIPER BMS 입니다

평소 사용하던 라인은 P라인 4LB. 이었습니다.

일단 바로 아래 사진의 이 라인은 낚시를 시작한 이후가 처음 사용해보는 가장 비싼 라인이라 베이트 릴을 다루는 실력이 늘지 않는이상은 사용하지 않겠노라 생각하여 장롱낚시줄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의 라인이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라인입니다. 이전에는 더 싼 라인도 사용하였지만 이 Pline을 사용해본 이후로는 줄곳 이 라인만을 구입하여 주력으로  5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라인이 부담 스러운데 너무 저가의 라인의 감도나 강도에 회의를 느끼신 분들은 이 라인을 사용하시면 가격대비 성능비로 꽤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인의 가격은 최저 18,000원 ~ 20,000원 수준으로 길이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 라인은 600yds 입니다. 약550m  정도의 길이로 스피닝 릴에서의 라인의 엉킹 현상을 어느정도 줄이고 캐스팅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을때 사용할만한 좋은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이 라인은 약간 희안한 특성이 있습니다.

보통의 라인은 나일론 아인에 카본을 코팅하여 감도를 높이고 장력을 약간 손해보는 방식을 취하는데  라인은 카본라인에 모노나일론을 코팅한 라인이라는것 입니다.


라인의 컬러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강계에 잘 맞고 나일론 코팅의 특성상 마찰에 의한 줄의 파손에 조금더 여유가 있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낚시를 처음 시작한 이후로 백래쉬 등의 라인 엉킴현상에서 제법 자유로워 졌다면 Pline의 사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싸고 좋습니다.


낚시의 연륜이 늘어가고 실력이 늘어갈 수록 더욱더 좋은 라인을 사용학는 하지만 루어를 하는 방법에는 라인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루어의 운용능력이나 감도를 느끼는 능력및 필드를 살펴보고 포인트를 찾는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값비싼 줄보다는 포인트를 읽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루어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틀려자는 물의 흐름과 온도 게다가 날씨의 변화와 선택을 하는 루어 및 낚시줄 그리고 루어의 크기나 형태 및 특성에 따른 운용능력등 루어를 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경험의 시간투자가 필요한만큼 비싼 용품들보다는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선택이 루어낚시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참고로 저가의 라인말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본라인은 sunline의 후로로카본을 사용한  basic FC 입니다. 제 경우는 낚시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어종에 관계없이 가장 얇은 줄로 민감한 입질파악을 위해서 SUNLINE basic FC 2LB줄을 사용합니다.  드렉만 잘 조절을 하면 이렇게 얇은 라인으로도 30cm 이상급의 쏘가리나 50cm 이상의 누치나 끄리 강준치 등 다양한 어종을 충분히 제압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일 간격으로 포스팅을 조금 하는 편인데 몇달간 포스팅이 별로 없었기에 여세를 몰아 낚시줄 부분도 써 보게되었습니다.


모두들 월척,런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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