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를 통하여 새롭게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될 가수의 이름은 적우 . 본명은 박노희 현 만 40세의 14년차 무명 중견가수. 이전에 이 가수의 노래를 들은적이 있는데 짙은 허스키 보이스와 그리고 서정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꼈었다. 아니나 다를까? TV 라고는 축구와 다큐멘타리를 빼고는 거의 아무것도 안보고 사는 성격이라 1년 내내 연예쪽 TV볼일은 더더욱 없는데 요즘 이 가수의 등장 말미암아 온라인으로나마 녹화된 동영상을 감상하게 되었다. 동호회 선배에게 그런 가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 70~80 보이스란다. 맞는것 같다. 통기타 치고 노래부르던 시절에서라면 더할나위 없이 통했을 음색이 최근 나가수를 통하여 새롭게 재 조명되고 있는것이다. 댄스음악에만 젖어 있던 10대와 20대가 저분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