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 자작 우리의 우정은 마치 음악과 같아서 마주 보고 제갈길을 각자 달리는 저만의 바이얼린을 함께 연주해도 화음을 이루며 서로를 달래는 것처럼 혼자 있을 때의 그 슬픔은 기다림 이라는 여운으로 되새김 할 수 있어야 하는거야 그리고 이윽고 다시 만났을때 휘날레를 장식하는 것이지 친구란 SOME NOTE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