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근육을 만드려는 운동이 아니고 몸에 기름칠을 하는 의미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사용하는 도구는 꽤 찮은데 그중 하나는 차에서 사용하는 악력기.그리고 실리콘밴드...이것은 사진을 찍지 않았음.한참 크로스핏이니 프리래틱스니 뭐니 하는 갖가지 운동법이 온오프라인을 강타할때쯤 구입한 C & M SPIRIT 12kg 짜리 케틀벨.대부분 남자들이 케틀벨을 시작할땐 8kg 짜리로 시작하여 서서히 그 무게를 늘리지만 키 176cm의 몸무게 72kg인 중년?(뭐 불혹은 넘긴지 좀 되었으니)인 본인이 벨을 여러가지 들어보고 휘둘러 보았더니 두손으로 들고 여러셑 휘두르기에 살짝 무거운 감이 있어서 선택을 한 케틀벨.몸 중심을 잡는 코어운동에 도움이 된다하고 허리힘 기르는데는 이만한것은 없다.운동은 심하게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