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라고 애칭을 붙여준 파인애플 코뉴어의 꽁지깃 입니다. 가장 큰 깃이 빠진게 아니고 중간 정도 되는 깃이 빠졌는데 길이를 재어보니 총길이 약 13cm 정도에 깃이난 부분은 약 11cm 정도입니다. 이제껏 털갈이를 조금씩은 했어도 많이는 안했는데 계절을 타는지 본격적으로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놀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은근히 코믹해요.ㅋㅋ 집에서 새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위험 요소가 있길래 한참 비행을 배우는 시점에서 자유 자재로 3D 곡예비행을 제대로 하는 시점에 윙트리밍을 8장 정도 해주었습니다. 한동안은 시무륵 하더니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잘 놀더군요. 털갈이는 점점더 하는 중이라 배에 털이 군데군데 빠져있네요. 보통의 앵무들은 털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