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2에 옷을 입혀주었다.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기에 별 필요 없을듯 하지만 스탠드 모드가 그리워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패드 에어2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잘 사용하던 갤럭시 탭 m180w(2010년식)가 사망을 하였기때문이다.뭐 사망을 안하였더라도 당연히 에어2를 구입하려 했었다. os도 업데이트도 안되고 자꾸만 문제가 생기고 as도 되지도 않는다. 새로구입한 아이패드 에어2 에 입혀준 케이스는 샤벨 이라는 제품이다.가격은 제법 하지만 디자인적인 취향이 딱 맞아 떨어졌다.사실 기능은 비싼거나 싼거나 거기서 거기다. 취향의 차이일뿐. 사고 보니 단점이 딱 보이는것중 하나는 후면에 카메라 홀이 약간 작다. 아무래도 약간의 비네팅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주 미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