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조사 2

꽝조사 대호만을 가다.

글 내용과는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루어 만들때 래틀음 내는 구슬로 사용하는 작은 쇠구슬 입니다. 몇일동안 열심히 만든 미노우와 스픈 그리고 스피너를 가지고 대호만을 향했습니다. 목적은 뻔했죠. 만들었으니 테스트를 해봐야겠기에.... 일단 스피너는 성공적 이었습니다. 다만... 세개를 만들었는데 한개가 물 가운데 떠있는 수초에 걸렸어요. 거의 30분이 넘게 스피너를 회수하려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은 물로 들어가지를 못해서 안타깝게도 선을 잘라야 했어요 ㅠ.ㅠ 웨이더를 입은 친절한 조사님을 기다려보지만 오지 않더군요. 보팅을 하시는 친절한 조사님을 기다려 보지만 역시 오늘따라 보팅하시는 분도 거의 안보이시네요. 다른때 같으면 보트가 6~9대는 왔다갔다 할텐데....ㅜ.ㅜ 무릅까지 오는 부츠웨이더를 하신분..

초보의 루어낚시 장비(2) 닉스 S662M

일전에는 s642l 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었다. 이 로드는 닉스팝 스피닝 로드와 마찬가지로 스피닝 로드이지만 한단계 윗급의 모델이며 범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델이다. 다음은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피닝 로드의 장점과 편안한 루어운용과 어떤 환경에서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적인 요소를 가미한 로드이며 원거리 캐스팅과 파워풀한 루어운용을 가능하게 하고 지깅과 리트리브 액션운용에 적합하며 지그,텍사스리그,센코,쉐키헤드등의 운용에 적합하고 쉐드계열의 웜 운용에도 탁월한 능력발휘 사실 아직은 저 말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 하는지 모른다. 다만 추축가능한 것은 한단계 상급 모델이고 크기 및 여러가지의 만듬새가 틀려진 만큼 더 좋을 것 이라는것 또는 실력이 따라주지 못하니 제댜로 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