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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OVALE eGO-T

apntv 2011. 1. 30. 02:53

http://www.ovale.gr/   이미지는 이곳에서 가지고 왔다.
오벨코리아는  http://www.ovalekorea.com/   으로 페이지 이동하면 된다.

뭐 금연의 욕구는 전세계적이다.

어느 통계를 보니 해마다 흡연의 연령이 짧아지고 있고 또한 흡연을 하는 인구중 여성 흡연자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것을 기사에서 본적 있다.

확실히 그렇다
대학가의 골목 어귀나 다운 타운의 커피전문점 등등 어디를 가도 흡연자가 늘어났다

특이한점은 남성 흡연율은 줄어들고 여성 흡연율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번 기회를 통하여 본인 또한 금연에 도전하기 위해 오벨 이고티를 구입 하였다.
총 구입비는 약 17여만원~ 전자담배 두개 세트와 충전기 그리고 담배대용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는 각기 다른 맛의 리필 액상중 가장 무난한 오리엔탈 하나 포함한 가격이다.

그렇게 말 하곤 한다.
담배 그까짓것 그냥 맘 독하게 먹고 끈어 버리지 그렇게 의지력이 약해서 전자 담배 같은 것에 의지 하냐고?
난 이렇게 말 하고 싶다.

사줘봤냐?

물론 애초부터 담배를 피운 죄과가 있지만 아직까지 흡연을 하지 않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던 지라 작년 초겨울에 골초 선후배가 이것을 이용하여 금연에 점점 성공 하는 것을 보고 큰 마음 먹고 구입하였다.

액상은 가격이 약 3만원 정도 합니다. 용량은 20ml인데 전자담배를 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담배 한보루~두보루 정도의 양.

일단 오늘이 횟수로는 3일 실재는 만 이틀째인데 일반 연초담배 생각이 많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서 전자 담배를 줄기차게 빨아 대는 것도 아니다. 연초 담배를 할때에는 한갑 가지고 하루를 피운다. 담배 연기를 빨아 들이는 횟수를 계산하면 약 100회에 가까운 횟수이다.  전자 담배는 한두번 빨면 거의 한시간 정도는 버텨 주는듯 하다.
그렇다고 벌써 금연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전자 담배를 피우는 와중에 일반 연초 담배의 그 향이 코 끝에 스치면 아~ 담배는 바로 이래야 하는데? 하는 느낌이 온다.
그렇지만 전자 담배의 액상 속에 어느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한두모금 빨아보면 금새 연초 담배를 다시 피고 싶은 느낌은 없어진다.

담배를 사야지? 하는 생각 이들 때 전자 담배를 꺼내서 피우면 되니까... 이부분에서 괜찮고 초기 구입비용은 비싸지만 4달 정도를 기점으로 보면 일반 연초 담배 를 구입하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다.
다만 그 기간은 연초담배를 서서히 잊어가는 기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단 시작은 고무적이란 생각 입니다. 전자 담배 판매 1위인 잔티 이고 성공 사례도 참 많으니까요. 고작 몇일 연초를 안피웠을 뿐인데 당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그런 거에요.

지하철 역 앞에 도착 하기전에 한대 피고 타야지!! 하고 연초를 피우고 지하철을 타면 아무리 조심 한다해도 옷에 베인 냄새가 다른 이에게 간다는 것이죠 이런 부분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전자 담배도 중독이 된다던데... 그럴 바엔 그냥 연초담배 피우고 말지 하는..

그렇게 말하고 싶다. 주위의 사람이 금연을 하겠다고 전자 담배를 구입한다면  위와 같은 말을 하지말라. 상처 받는다. 용기는 못 줄 지언정 마음 독하게 먹고 그냥 끊지  의지력이 어쩌네 저쩌네 그런 이야기 하지말자. 그런 따위의 말은 상대를 무시하고 존중해 주지 않는 말이다.

일부 전자 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온라인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만약  전자 담배를 구입할 것이라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것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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