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NOTE

winycam 2채널 블랙박스

apntv 2011. 4. 6. 22:46


아...이것은 차량 연비 인증샷^^ 시내구간 약 20km구간 및 고속도로 약 80km구간의 합산치이다.
흠.경유차라 그런지 확실히 연비가 도움이 된다.

총 1시간 58분 운전에 주행거리는 약 105km 펴균 속도는 시속 53km (이부분이 조금 웃긴데 실제 주행은 평균 100km 정도의 크루즈 콘트롤이다) 5.3리터 연료 소비에 100km를 주행 하였고 외부온도는 영상 11도^^

언제나 그렇듯이 만족스럽다.



위니캠이라는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이다.
V700GC 인가 그렇다.

광고엔 막강한 화질이라니 앞차의 번호가 선명하게 인식이 된다느니 하는 문구가 많고 헌데
막상 달아서 한달여 기간 동안 사용을 해보니... 그저 그렇다.

일단 충격 감지센서는 강중약 중에 중에 놓았는데도 도로 요철 또는 속도 방지 덧칠 되어 있는 내리막의 페인트만 드르르륵 밟아도 삐빅거리고 ㅡㅡ;

화질은 작은 화면느로 볼때는 제법 괜찮아 보이지만 조금만 크게 보면 과연 이게 수십만원 짜리 물건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2채널은 대부분 다 그렇다 하니 별 수 있나싶기도 하다.

다만 위안이 되는 것은 저정도 화질로도 상황 파악은 충분히 되니까 만약에 있을 수 있는 사고 시에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블랙박스를 달아 놓는 것이 약긴가? 독인가? 생각해 본다면 반반 이라 힐 수 있을것 같다.

본인이 직접 사고를 낸다면 참으로 눈물 날 것이고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참 위안이 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렇다 사람은 거짓말해도 기계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다만 고장은 날 수 있겠다만 고장과 거짓말은 다른 것이니 행여나 사고의 충격으로 동영상이 날아간다던가? 하는 등의 불상사만 없다면 말이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비추한다. 큰돈주고 구매했으니 쓰고는 있지만...애초에 이걸 달기전에 고민을 했었다. 요즘 유행하는 FULL HD로 촬영한다는 그놈을 앞뒤로 두개달을까? 했덨는데....디자인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아 그것을 택하지 않았다.

장착비가 들어가기에 가격은 많이 차이나지 않았을텐데 ...
어쩌겠는가 잘 쓰는 수 밖에 ..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정말 좋은 제품이 나오면 주저 없이 바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