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밤 갑자기 홍천강 지류가 생각이 납니다.그래서 황급히 후배에게 전화를 해 봅니다.같이갈래? 라고 물으니 당연히 오케이!! 일전에 노렸던 이마트표 빅텐 올인원코트를 준비해서 일단 도착한곳은 홍천강 지류의 한곳인 굴지리의 굴지천 다리밑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야외활동에서는 빅텐 올인원코트가 수고해 주었습니다.작년에는 이 물건을 보고서도 그다지라는 생각반 나에겐 필요없다는 생각반 이었다가 급 땡겨서 구매하러 갔더니만 전국적으로 품절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대단한 놈이었던 것입니다. 올해는 출시되기를 기다려 먼저 하나를 가져와보고 집 옥상에서 한번 펼쳐보니 그 쓰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날 불이나케 마트로 달려가서 하나더 들고온 장비입니다. 홍천강 전반에 걸쳐서 다슬기가 참 많지만 그중 굴지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