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식 가스를 연결하는 곳 입니다. 마감이 다소 거칠긴 하지만 스노우 피크의 엄청난 가격에 비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또 사용자들의 평도 좋습니다.
원버너 플레이트의 뒷면 입니다. 액출로 사용 할 수 있게씀 개스를 장착할 수 잇게끔 만들어져 있고 버너 부분은 스테인레스로 감싸져 있어서 바닥으로 부터 보호됩니다.
짜식 쪼개기는 왼쪽 검은색버튼은 압전 스위치이고 오른쪽은 개스 분출량을 조절하는 장치 입니다.
마치 웃는 모습 같습니다. 친근하게 느껴지죠^^
스테인레스 오덕 입니다. 버너도 분리되고 오덕도 분리됩니다. 수납해야 하니까요.
균형이 잘 맞고 큰 냄비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뭐 12인치정도는 충분히^^
개스버너 부분 입니다. 코베아 캠프1과 비스무리 합니다.
이 버너의 특징중 하나가 액출을 염두해서 만들었다보니 화력이 좋고 또 한가지는 불꽃을 제법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이 버너의 좋은 이유죠.
오덕을 결합하니 비로서 버너의 모습을 조금 갖추게 됩니다.
아무래도 사용된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회사 로고를 제대로 새기지 못한 느낌입니다.뭘 형상화 했는지 별 감이 없습니다.
미루어 놨다가 이제서야 쓰려니 쓸내용도 안떠오르네요.
사실 버너가 뭐 별것 있나요. 야외용이라 더 비싸다라는것을 빼면 이것보다는 부탄버너가 훨씬낫죠.
개량도 많이 되었고요.
전용 수납가방에 회사 이름과 로고 같습니다. 가방의 질이 제법 괜칞습니다.
이 스토브의 용도는 오토캠핑용 입니다. 백팩킹에서는 이런 류의 액출 스토브 보다는 알콜 버너라 nos에서 만들어진 나무를 땔 수 있는 스토브들이 더 활용도가 높겠죠. 실재로도 그렇습니다.
pms 원버너 플레이트는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호한 성능을 가진 igt용 버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게는 스테인레스 제품이라 그리 무겁지는 않습니다. 사용자들의 평도 좋습니다. 사진은 사용전에 찍어 놓은것 이고요.
지금은 사용한 티가 팍팍 납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캠핑 용품은 특히나 불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겉모습에 현혹되면 사용하자마자 기분나쁜 경우가 많이 발생 합니다.
특히나 스테인레스 제품들은 열받으면 변색이 빠르거든요.이놈도 예외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용할만 합니다.
'camping.캠핑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도어 주전자 kelly kettle product range[캘리 케틀] (0) | 2013.02.23 |
---|---|
폐 깡통을 이용한 우드 가스 스토브DIY (0) | 2013.02.13 |
코베아 양념통[chef spice set] (0) | 2013.02.13 |
e-pia 20Ah 캠핑 파워뱅크 - 간략 개봉기? (0) | 2012.08.23 |
여름휴가!! 무릉가족 팬션을 방문하다. (0) | 2012.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