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알면 알수록 돈덩어리 입니다. 그 돈을 줄이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물건이 좀 많아야죠!
그리고 캠핑은 또다른 생활 입니다.
의식주 어느 한가지 빠지는것없이 그대로 하게 됩니다.
퀄리티에 차이가 있겠지만...
6개의 양념통 입니다. 설창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깨 허브 등등 여러가지 가루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구성은 6개입니다만 오토 캠핑 하면서 모자랄 수 도 있습니다.
이것 두개를 구하면 더 쉬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토 캠핑도 생활이긴 하지만 장박이 아니라면 그리 많은 양념통은 필요 없습니다. 웬만하면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미리 완제품에 가깝게 반조리를 해가는것도 캠핑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애써 시간내서 갔는데 먹을 것만 준비하느라 시간만 빼앗기기는 너무 눈앞에 펼쳐진 경치가 아까우니까요. 음식 준비하는 즐거움도 캠핑의 재미이긴 합니다.
로고는 이쁜데 부메랑을 형상화 했는지 뭘 형상화 했는지 모르겠네요
수납 상자에 적혀 있는 양념통 셑의 이름 입니다.
케이스가 참 이쁩니다. 이게 몇만원 할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저 양념통 6개의 값보다 이 케이스의 단가가 더 비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캠핑장비들은 케이스 값이 어마어마 합니다. 준비해둔지 한참(약 7~8개월)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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