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우정은 마치 음악과 같아서
마주 보고 제갈길을 각자 달리는 저만의 바이얼린을 함께 연주해도
화음을 이루며 서로를 달래는 것처럼
혼자 있을 때의 그 슬픔은
기다림 이라는 여운으로
되새김 할 수 있어야 하는거야
그리고
이윽고 다시 만났을때
휘날레를 장식하는 것이지
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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