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에 적당한 온도의 열을 가하여 커피의 내부조직을 변화시키며 볶는 공정을 말하며 볶음 강도에 따라 크게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나뉜다. 볶음강도가 강할수록 신맛이 약해지고 쓴맛이 강해진다. 각각의 고유한 나라별 커피는 그 맛과 향의 특성이 마치 쌀맛 다르듯이 다르믄로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 볶음의 강도와 드립방법 등을 달리하기도 한다. 커피를 볶는 작업은 전체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며 원산지 커피이든 에스프레소 더 보기... 블랜딩 : 커피를 여러가지 섞거나 첨가물을 첨가하여 맛이나 특성을 변화시키는 작업 이던 맛의 70%이상을 책임진다고 볼 수 있다. 커 피를 볶는 작업에는 날씨의 변화와 습도및 온도의 변화가 많은 변수로 작용한다. 때문에 로스팅을 하는 시기의 온도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