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에 출조가려하는데 오늘 채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경우엔 루어를 할때에 어종에 관계 없이 거의 대부분의 채비를 다 사용해 봅니다. 특별히 지그헤드만을 즐겨 사용한다던가 노싱커만 한다던가 텍사스만 한다던가 하는 따위의 일은 없습니다.
채비는 보통 프리지그 및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단양채비 및 미노우 스픈 스피너 등등 거의 모든 채비를 다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나서 차례로 무작우로 던지는 채비중에 가장 입질이 좋았던 채비를 반복하여 사용하고 바꾸고 사용하곤 합니다.
그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양채비의 응용품 구성을 포장한 사진을 직어 보았습니다.
흔히들 단양채비 및 금강채비니 하는데 지역적 특성 입니다. 단양에서는 웜을 사용한 채비를 주로 사용하고 금강원에서는 미꾸라지나 버들치 같은 생미끼를 이용하여 채비를 주로 합니다. 원리는 둘다 같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도래와 봉돌 홀싱커 등등을 2인치 또는 3인치 웜에 끼워서 채비를 구성 하였고 줄의 길이는 도래로 부터 약 50~ 30cm 정도 입니다.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하기 위한 구성이지요.
개인적으로 홀싱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프리지그 채비라던가 금강채비의 응용에서 캐스팅이후 웜이 입수시에 가운데 매달아 놓은 다소 무거운 봉돌의 입수 속도보다 느린 입수를 하며 약 25~45도 정도의 각을 이루며 입수를 하게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무거운 봉돌을원줄 앞에 또는 가벼운 봉돌을 원줄 앞에 놓음으로서 입수각을 조절 하거나 필드에 따라서 입수 이후의 리트리브 하는 각에서의 보다 자연 스러운 액션이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래으 그림과 같은 원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것 입니다.
이런 류의 응용 채비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일반적인 송어나 쏘가리 루어가 대부분 강계의 수심 50~ 2미터 정도의 사이의 계류에서 주로 이루어 지기에 여러 사람들이 거기에 마추어 채비를 응용하다 보니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리그를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해서 조과가 좋았냐고요?
확실히 입질은 좋았습니다. 다만 제 경우 오른손 잡이인데 손의 신경반응이 일반인들보다 느린 관계로(예전에 다쳐서요) 제때 챔질을 못해 놓치거나 랜딩시의 서툴음으로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조과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쏘가리 잡았습니다. 여러마리...비록 작은 사이즈도 있었지만요. 잡았다는게 중요하죠 저 채비로요.
수심이 2미터 정도 되는 강계에서 입수후 6~7초 카운팅에서 바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이트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봉돌의 무게가 궁금 하실 것인데... 작은 것은 2~4g 큰것은 7~10g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계류의 현장 상황에서 다 달라져야 하니까요.
저거 말고 가장 좋아하는 채비는 역시 지그헤드와 미노우의 사용입니다. 여전히 값이 싼 이유로 계류 루어에 있어서 또는 저수지 등의 낚시에 있어서 지그헤드와 웜의 사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바이트 하다가 지친 물고기들에게 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피라미 또는 버들치의 모습을 가진 70mm 미만의 미노우 사용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 경우에도 그 사이즈의 미노우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미노우 5개를 가지고 나가는데 그중에 3개는 수장을 시키고 두마리 살려 가지고 옵니다 ㅡㅡ; 그 와중에 작던 크던 조과는 꼭 있었어요.
미노우의 사용 때문이라고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다른 채비로도 잡았으니까요.
다만 확실한 것은 한번 루어를 던지기 시작하면 제 경우엔 4시간이든 5시간이든 쉬지 않고 줄기차게 공략합니다. 그 이유가 어느 필드를 가던지 뭐라도 꼭 잡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루어낚시 그것도 꺽지나 쏘가리 루어라는게 경치 좋은곳으로만 다니다보니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 지더군요. 다만 지갑은 자꾸만 얇아져 갑니다 ㅡㅡ;^^
제 경우엔 루어를 할때에 어종에 관계 없이 거의 대부분의 채비를 다 사용해 봅니다. 특별히 지그헤드만을 즐겨 사용한다던가 노싱커만 한다던가 텍사스만 한다던가 하는 따위의 일은 없습니다.
채비는 보통 프리지그 및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단양채비 및 미노우 스픈 스피너 등등 거의 모든 채비를 다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나서 차례로 무작우로 던지는 채비중에 가장 입질이 좋았던 채비를 반복하여 사용하고 바꾸고 사용하곤 합니다.
그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양채비의 응용품 구성을 포장한 사진을 직어 보았습니다.
흔히들 단양채비 및 금강채비니 하는데 지역적 특성 입니다. 단양에서는 웜을 사용한 채비를 주로 사용하고 금강원에서는 미꾸라지나 버들치 같은 생미끼를 이용하여 채비를 주로 합니다. 원리는 둘다 같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도래와 봉돌 홀싱커 등등을 2인치 또는 3인치 웜에 끼워서 채비를 구성 하였고 줄의 길이는 도래로 부터 약 50~ 30cm 정도 입니다.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하기 위한 구성이지요.
개인적으로 홀싱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프리지그 채비라던가 금강채비의 응용에서 캐스팅이후 웜이 입수시에 가운데 매달아 놓은 다소 무거운 봉돌의 입수 속도보다 느린 입수를 하며 약 25~45도 정도의 각을 이루며 입수를 하게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무거운 봉돌을원줄 앞에 또는 가벼운 봉돌을 원줄 앞에 놓음으로서 입수각을 조절 하거나 필드에 따라서 입수 이후의 리트리브 하는 각에서의 보다 자연 스러운 액션이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래으 그림과 같은 원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것 입니다.
이런 류의 응용 채비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일반적인 송어나 쏘가리 루어가 대부분 강계의 수심 50~ 2미터 정도의 사이의 계류에서 주로 이루어 지기에 여러 사람들이 거기에 마추어 채비를 응용하다 보니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리그를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해서 조과가 좋았냐고요?
확실히 입질은 좋았습니다. 다만 제 경우 오른손 잡이인데 손의 신경반응이 일반인들보다 느린 관계로(예전에 다쳐서요) 제때 챔질을 못해 놓치거나 랜딩시의 서툴음으로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조과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쏘가리 잡았습니다. 여러마리...비록 작은 사이즈도 있었지만요. 잡았다는게 중요하죠 저 채비로요.
수심이 2미터 정도 되는 강계에서 입수후 6~7초 카운팅에서 바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이트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봉돌의 무게가 궁금 하실 것인데... 작은 것은 2~4g 큰것은 7~10g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계류의 현장 상황에서 다 달라져야 하니까요.
저거 말고 가장 좋아하는 채비는 역시 지그헤드와 미노우의 사용입니다. 여전히 값이 싼 이유로 계류 루어에 있어서 또는 저수지 등의 낚시에 있어서 지그헤드와 웜의 사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바이트 하다가 지친 물고기들에게 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피라미 또는 버들치의 모습을 가진 70mm 미만의 미노우 사용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 경우에도 그 사이즈의 미노우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미노우 5개를 가지고 나가는데 그중에 3개는 수장을 시키고 두마리 살려 가지고 옵니다 ㅡㅡ; 그 와중에 작던 크던 조과는 꼭 있었어요.
미노우의 사용 때문이라고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다른 채비로도 잡았으니까요.
다만 확실한 것은 한번 루어를 던지기 시작하면 제 경우엔 4시간이든 5시간이든 쉬지 않고 줄기차게 공략합니다. 그 이유가 어느 필드를 가던지 뭐라도 꼭 잡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루어낚시 그것도 꺽지나 쏘가리 루어라는게 경치 좋은곳으로만 다니다보니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 지더군요. 다만 지갑은 자꾸만 얇아져 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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