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l4a 배터리 또는 AA 배터리 8개를 장착 가능한 니콘전용 배터리 그립이다.
정말 무식하다. AA 배터리를 무려 8개나 장착 시켜야한다. 뭐 정품 배터리가 너댓개되니 저걸 사용할 이유는 많지 않다만 한가지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다. 스트로보용 배터리 보관용으로 ㅡㅡ;
참고로 요즘 AA 충전식 배터리의 대세는 여전히 에네루프이다. 이조합이 가장 저렴하게 MB-D10을 이용해서 연사를 증길 수 있는 조합니다. EN-EL4 가 역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건 비싸니까... 이걸 사용하면 그돈으로 에네루프 만원에 4알씩 120알 정도를 살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로 그립이라고 불리우는 이것은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장점 : 뽀대 , 8연사(이걸달면 8연사 가능하다) 정말 장점은 이 두가지가 아니고 뭐냐면 내 개인적인 생각엔 카메라 본체의 배터리를 빼내지 않고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af 와 반셔터 노출고정등등은 잘 된다. 그게 전부이다.
접점과 삼각대 소켓에 연결하듯 연결할때 쓰이는 나사가 보인다.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MB-D10 젠장...MB 라니 세로 그립 끼우다가 경기들만한 이름이다. 수년전만해도 참 정감 있는 이름 이었는데 ㅡㅡ;
이녀석은 총 3종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EN-EL3e와 EN-EL4(a), 그리고 AA size 배터리까지 총 3종류의 전원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EN-EL3e??? 배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3e는 배터리에 관한 정보에 대하여 통신을 할 수 있는 리튬이온 충전지입니다. 충전후 촬영 횟수와 전지 열화도 등의 정보를 대응 가능한 기기와 통신 할 수 있다.
또한 사용가능한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MH-18a ,MH-18 과 멀티 충전기MH-19로 반복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 하며 사용가능한 D50, D70, D70s, D100,D200,D700등에 사용한다.
7.4V ,1500mAh 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EN-EL4 는 무슨 배터리인가? 아래 사진을 참조
이놈이 EN-EL4이다. 일반적으로 플래그쉽이라 보이는 니콘의 D1 또는D2X 이니 뭐니 허니 하는 가장 비싼 기종에 쓰이는 전용 배터리팩이지만 MB-D10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용량은 11.1V 2200 mAh 로 7.4V를 사용하는 EN-EL3e 보다 대용량이다. 한마디로 밀어주는 힘이 좋다는 이야기...변강쇠급 배터리 ㅡㅡ;
굳이 이 배터리가 아니더라도 니콘의 배터리 소모량은 꽤 양호한 편이라 배터리 하나로 천여장은 문제 없다. 다만 이러한 고급 배터리들은 연사시에 그 위력을 발휘한다.
값은 조금 많이 비싸다. 더 겁나는것?은 이놈도 전용 충전기(MH-21)로 충전해야 한다.충전기 가격이 약 14~5만원 배터리 가격이 약 13만원 후반에서 14만원 정도하니.... 배터리 가격이 결국 웬만한 똑딱이카메라(P & S) 한대 가격이다.ㅡㅡ;
조만간 구매해야할것 같은 목록중 하나 이지만...저걸 구입하기전에 이미 D3X 또는 D3S 가 손에 들려 있을듯 하다.
니콘전용 배터리를 사용 할 수 있는 배터리 슬롯이다. 달랑 한개 들어간다. PUSH 라고 써진것을 누르고 배터리를 빼내면 된다.육안으로 보기에 상당히 헝그리 해 보이지만 저래뵈어도 금방 dslr 을 입문하여저렴한 번들셑에 굳이 삼각대를 사야 하나 까지 생각하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보면 많이 럭셜해 보인다.
배터리 잠금장치이다. 배터리를 빼어날때 살짝 들어 올려서 돌려주면 된다.
아 여기서 이거 가격을 말 안할 수 없는게 이게 결코 싸지 않다. 30만원 넘는다 ㅡㅡ;30만원 좀 넘는 돈이면 EN-EL4 세트를 살 수 있지만 ...배터리 하나 더 추가해서 45까지는 생각해야 하기에 ...
이래서 헝그리는 슬픈거다. 저거도 그리 헝그리 하지는 않지만...
정말 무식하다. AA 배터리를 무려 8개나 장착 시켜야한다. 뭐 정품 배터리가 너댓개되니 저걸 사용할 이유는 많지 않다만 한가지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다. 스트로보용 배터리 보관용으로 ㅡㅡ;
참고로 요즘 AA 충전식 배터리의 대세는 여전히 에네루프이다. 이조합이 가장 저렴하게 MB-D10을 이용해서 연사를 증길 수 있는 조합니다. EN-EL4 가 역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건 비싸니까... 이걸 사용하면 그돈으로 에네루프 만원에 4알씩 120알 정도를 살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뽀대는 포기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니 MB-D10을 구입 하는 순간 그분께서 간간히 왕림하시어 프레스로 넘어가 프레스로 넘어가! 를 외치신다. 일체형바디 ...
이모습이 초라해요? 라고 생각해서 MB-D10을 구입하여 천공합체? 를 시키면 아래 사진 처럼 된다. 30만원 돈 투자효과 치고는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뭐 대안은 없는듯 하다. 다만 사진은 예나 지금이나 타이밍이다. 연사도 좋지만 적절한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제 아무리 멋진 그림이 눈앞을 수 놓아도 다 말짱황이다. 덕분에 근 30년에 가까운 사진 라이프 동안 발로 찍은 이상의 사진은 없는듯 하다 ㅡㅡ;
다만 요 모습도 괜찮은데 왼지 성형 수술을 한것 같은 느낌이 들고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사진좀 된다고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면 대부분 프레스바디 원한다. 그러나 단언컨데 탁월한 의지의 소유자 이거나 노력이 가상한자 또는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프레스 기기로 불리는 바디들은 별 필요 없다.
다만 이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분의 부름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범주의 뽐뿌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XPAN 2 또는 린호프 612 및 617 에 대한 동경이다. 곧 기회가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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