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자작 LED 수조등

이번에 마음먹고 대충 LED 수조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이번에 만들게된 LED 수조등의 사이즈는 약 2자 사이즈 입니다.

재료는 먼저 12V LED 모듈 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모듈인데요.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갯수만큼 연결한 상태로 보내줍니다.
저는 너무 밝은 것을 추구하지 않기에 이 모듈을 10개만 사용하였습니다.

모듈의 가격은 온라인에서 개당 1200원 수준 임으로 일단 사용된 모듈의 가격은 12,000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스위치인데 스위치도 온라인에서 약 1천원 수준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답터...아답터는 12V 2암페어 용량의 것을 사용했는데 이것 역시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돈 만언도 안됩니다.

그리고 등갓을 만들때 사용 되었던 순간본드와 6 mm 포맥스 판재 정도 입니다.

사용된 led 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검색어는  "LED바" 입니다.  사용된 led모듈은 방수가 되는 주로 간판에 사용되는 led 입니다.

포멕스를 재단하여 만들었습니다.

등갓의 양쪽 날개의 사이즈는 약 5cm 그리고 LED 모듈을 붙여놓은 부분의 넓이는 약 11cm 그리고 길이는 50cm 입니다.

방에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방에 조명을 끈 상태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을 끈 상태에서 사용할 방법으로 놓고 직어 봅니다.

불을 켜 봅니다. 빛의 퍼짐의 정도가 딱 2자 사이즈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사용된 스위치 입니다. 전자 모듈 스위치 같은게 있으면 좋았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그런것을 구하지 못해서 그냥 일반 똑딱이 스위치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답터 입니다. 태영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가격은 1만원 안합니다.

이 답답터에 연결 할 수 있는 LED 모듈의 갯수는 약 20여개 이며 저는 10개만 연결하였습니다.

20개를 연결 하여 등을 만든다면 2자반 정도까지는 충분한 광량을 낼 수 있을것 같네요.

라이트의 불빛은 쿨 화이트인데 물색이 노란빛이 나는 이유는 물갈이 얼마 안되어 색이 조금 탁한것도 있고..등을 만들때 일부로 은박지같은 반사지를 붙이지 않아서 미색의 포맥스 색이 빛에 반사되다보니 색이 저렇네요.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두달 정도 불을 안켜놓았더니 수초가 다 녹아 죽어서... 하나도 없네요... 이제 등을 만들었으니...다시 수초를 키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