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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과 함께 하는 나의 에네루프

apntv 2011. 2. 1. 06:38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 27인치가 좋은것은 아마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매직마우스의 사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불루투스의 기기의 특성상 안정적인 전력의 공급이 참 중요하다.
이유인즉 오랜 배터리 수명을 가져야 하고 비싼 장비 임으로 전기의 출력이 안정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력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노이즈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은 전력의 손실로 다가오며
나아가서 기기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사진 왼쪽엔 니콘 SB-800 이 보인다. 이장비 역시 전력의 사용량이 극심하다

사진장비에서 스트로보는 순간적인 광량이 아주 중요한데 이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고른 광질을 가지기 위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전력의 공급이 핵심이다.

미세한 차이의 배터리 출력이 스트로보를 사용한 사진에서의 노출 오차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의 장비는 야외에 노출이 많은 편인데 요즘 같은 강추위에서의 에네루프이 위력은 말로 할 수 없다.


아이맥에는 사진에 보이는 블루투스 장비 말고도 매직 트랙패드라는 물건도 있다.
이물건 역시 배터리를 사용해야하며 이것은 많은 비용을 유발 하지만 여러번 재충전 하여 사용하는 충전지라면 자원의 낭비를 막으면서 경제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으니 에네루프야 말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로 애플코리아에서는 자사의 기본 충전용 배터리로 에네루프를 사용해 줄것을 적극 권장 하고 있다.

이만하면 믿고 사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이로울듯 싶다.